같은 병원에서 암 판정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어느날 몸이 안좋아 검사를 해보니 폐에 물이차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관삽입 시술 후 급성으로 암전이가 됐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한시간 일분 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는데 병원에서 암 전이가 된 이유가 시술때문이라는데 그 당시 폐에 물을 뺄 방법이 하나뿐이었을까요?
시술 때문에 암이 전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악성 흉수의 경우 배액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시술때문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의학적인 근거로 설명을 하는지 확인이 어려우나, 현재로서는 상기 답변대로 시술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