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에 물이차서 시술 후 급성으로 암 전이가 됐습니다.
나이
62
성별
여성
기저질환
암 말기
폐에 물이차서 흉관삽입술 후 혈액과 혈관을 통해 급선으류 암 전이가 됐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암 판정받고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어느날 몸이 안좋아 검사를 해보니 폐에 물이차서 왼쪽과 오른쪽으로 관삽입 시술 후 급성으로 암전이가 됐습니다. 그리고 하루하루 한시간 일분 마다 상태가 너무 안좋아지는데 병원에서 암 전이가 된 이유가 시술때문이라는데 그 당시 폐에 물을 뺄 방법이 하나뿐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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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개인적으론 흉관 삽입 외에는 특별한 방법은 없었을 듯 합니다
심장 문제로 생긴 흉수는 이뇨제 등을 써 볼 수 있을 듯 합니다만,
암의 합병증으로 생긴 흉수는...글세요...다른 접근은 잘 떠오르지 않네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시술로인해서 암이 전이되었다기 보다 전이로 인해서 악성흉수가 찼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에 대해서 주치의와 면밀히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시술 때문에 암이 전이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며, 호흡곤란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악성 흉수의 경우 배액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 병원에서 어떤 이유 때문에 시술때문에 암이 전이되었다는 의학적인 근거로 설명을 하는지 확인이 어려우나, 현재로서는 상기 답변대로 시술이 원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적어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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