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 돈을 맡기게 되면 그 돈은 금고에 들어가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제가 예금이나 저금을 통해 넣는 돈은 저만의 개인 금고에 그대로 보관되는건가요??
아니면 통장에 숫자만 기록되는거고 돈은 따로 노는건가요??
은행에 돈을 맡기시는 것이 만약 단순하게 이체를 통해서 실물이 없는 이체를 하시는 것이라면 은행의 전산만으로 통제가 되고 있는 것이지만 현금을 맡기시는 경우라면 각 은행의 지점단위별로는 대략 5억원에서 15억원 수준을 보관하게 되며 일정금액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에는 본점에 이수관을 하여서 따로 보관을 하게 되요
네 금이나 실물 화폐가 아니므로 전산상 데이타로 기록이되며, 해당 수신금액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에서 여신(대출)등을 통해 수익사업을 하고 그 이윤을 바탕으로 이자를 고객에게 지급합니다. 이때 냬 예금액은 은행전산먕에 기록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지호 경제, 금융 전문가입니다.
은행이 예금이나 적금을 받는 이유는 그 돈으로 대출을 판매하기 위함입니다.
일반 가게에서 상품을 팔아 돈을 벌듯 은행에서는 대출을 통해 돈을 벌기 때문입니다.
질문하신 우리가 은행에 예금을 하면 그 돈은 금고에 들어가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지급준비율이란 것이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돈을 은행에 맡기게 되면 모든 금액을 다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급준비율에 따른 비용만 준비하고 나머진 대출 등으로 다시 활용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은행에 돈을 맡기게 되면 일부는 금고에 들어가고
대부분은 다시 활용됩니다.
✅️ 사실상 은행은 예금으로 받은 돈을 돈이 필요한 개인이나 기업에 대출해 주게 되며, 이를 통해 대출이자를 받아 이 중에서 일부를 떼어 예금자에게 이자로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말씀데로, "통장에 숫자만 기록되는거고 돈은 따로 노는 것" 입니다.
고객이 은행에 예금하는 것은 은행에 자금을 맡기고 이자를 받는 계약이지 자금 위탁 계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은행은 고객에게 받은 자금으로 대출을 비롯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여러 곳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은행이 자금을 잘 운영하게 수익을 많이 내야 예금자들에게 이자를 많이 줄 수 있겠지요.
은행과 같은 경우 돈을 예치하여도 금고에 돌아가기보다는 전산상에서 이를 활용하여 다시 대출이 될 수도 있고 해당 자금의 일부는 한국은행에 지급준비율 등에 예치를 한다고 보시며됩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면 그 돈은 실제로 금고에 보관되는 것이 아니라 은행이 자체적으로 운용하게 됩니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들이고 대출을 하거나 투자 등을 통해 이를 운용하여 이윤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은행에 돈을 맡기면 통장에는 잔고가 기록되고, 은행은 이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금융활동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