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세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망해서 거래내역 증빙을 할 수가 없는데 세금 폭탄 맞아야 하나요?
탈 중앙화 거래소인데 지금 망해서 거래 내역을 확인 할 수가 없어요. 개발 회사에 요구했더니 불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구매했을 당시보다 시세가 많이 올랐는데 거래내역이 없다보니 불안하네요. 국내 거래소에서 보낸 내역은 이더스캔에 확인이 가능하지만 다른 코인으로 교환한 내역은 없는데 어떻게해야 세금폭탄 맞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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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재남 회계사입니다.
사실확인이 몇가지 더 필요합니다.
가상자산의 세금은 2025년 도입분으로 2025년 거래분부터 적용됩니다. 해당자산을 2024년까지 매각할 의사가 있다면 세금문제는 발행하지 않습니다. 해당자산을 보유후 2025년 이후 매각하더라도 세법상 가상자산 세금을 2025년부터 도입하므로 취득가액에 의제취득가액(대략 2024년 말 금액)을 적용할 것입니다. 의제취득가 적용은 세부규정 확인은 필요합니다. 사실관계 말씀주시면 보다 자세히 설명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2명 평가안녕하세요. 박성진 세무사입니다.
가상화폐에 대한 취득가액 산정시 의제취득가액 규정이 있어
실제취득가액과 24년12월31일 종가금액 중 큰금액을 취득가로 하기로 정해졌습니다.
따라서 시세가 많이 올랐으면 24년 12월31일 기준으로 취득가가 산정 되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문용현 세무사입니다.
거래내역이 확인이 안되더라도 해당 거래소의 입금내역과 최종 잔금으로 투자수익을 최대한 입증하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