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투는 누가 처음으로 만든것인가요?

Question

평소 친구들끼리 모였을때 재미로 하거나 명절되면 친척들끼리 모여서 화투를 하는데 이 화투를 누가 처음으로 만들어서 한국에 퍼지게 된 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화투(花鬪)는 12달을 상징하는 12종류의 카드가 한 종류당 4장씩으로 하여

총 48장으로 구성되어 있는 놀이 도구 또는 이것을 이용한 놀이 전체를

통칭하는 말이다. 포르투갈의 ‘카르타(carta)놀이 딱지’가 일본에 전해진 것을 일본인들이 이와 비슷한 하나후다(일본어: はなふだ)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것이 19세기경에 한반도로 전해진후 변형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화투의

의미는 꽃의 싸움이다.

-출처: 위키백과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세기 후반 일본이 포르투갈과 대대적으로 무역을 시작한 시절 포르투갈 선교사가 가져온 라틴식 플레잉 카드가있었는데 도박성 때문에 금지령이 떨어진 후 규제를 피하기 위해 완전히 다른 그림들을 그려 사용한 것이 지금의 화투입니다.

임진왜란때 이미 일본에서 전래되었다는 설이 있지만 한국에 이 화투가 전해진것은 대략 조선후기로 1902년 황성신문에 실린 잡화광고의 품목 중 화투도 있으므로 일제강점기 이전에 이미 보급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세기 후반, 일본이 포르투갈과 대대적으로 무역을 시작한 시절 포르투갈 선교사가 가져온 라틴식 플레잉 카드가 있었는데, 도박성 때문에 금지령이 떨어진 이후 규제를 피하기 위해 완전 다른 그림들을 그려서 사용한 것이 지금의 화투라고 합니다.

한국의 화투는 19세기 초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유행한 '하나후다(花札)'가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전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투는 우리나라에서 시작이 된것이 아니라

일본에서 만들어져서

일제시대에 우리나라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각 화투마다 월을 나타내어서 표시 합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화투는 16세기 후반, 일본이 포르투갈과 무역을 시작했는데 당시 포르투갈 선교사가 라틴식 플래시카드를 가져왔었다고 합니다. 도박 금지령이 당시 내려졌고 이를 피하기 위해 구림을 꽃과 식물처럼 표현하였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화투의 역사는 16세기말의 "天正(덴쇼)카루타" 라든가 에도시대(1600 - 1868) 초기의 "ウンスン(운순)카르타" 등에서 비롯하여 에도시대 중기에 현재 모양의 화투가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과 달리, 일본에서 화투는 거의 잊혀져 가는 놀이로서, 사람들이 모여 심심풀이 또는 도박으로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다만, 비디오(TV) 게임 또는 아케이드 게임(오락실용) 등으로 일본의 게임메이커에 의해 게임으로 선보인긴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일반 대중에게 여전히 중요한 놀이인 만큼, 화투놀이는 최근, 인터넷상의 넷트게임으로서는 한국에서 훨씬 대중적 발전과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화투는 우리나라 고유의 도박이 아니고 19 세기 경에 일본에서 들어온 노름이다. 화투를 처음 누가 우리 나라에 전파시켰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본 대마도 상인들이 장사차로 내왕하면서 우리 나라에 퍼뜨린 것이아닌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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