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말일만 되면 한달고생했다고 회식을 하자고 합니다.
초반에는 한 두번 그러거니 했는데 이게 몇달간 계속 이고요.
회식도 오래해서 다들 불만이 많은데 위에 선배들도 먼저 이야기 하는 사람도 없고요.
다들 눈치보고 참석을 다 하고요.
회식자리에서 제가 먼저 말을 꺼내봐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빨간후투티350입니다.
질문자님이 말씀하신 분위기에서 먼저 회식을 하지말자고 하는건
문화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이네요ㅠㅠ
일단 질문자님이 참석하기 싫으시면 이런 저런 개인 사정으로 회식에서 일단 탈출하는게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수시로 회식을 하자는 요즘 시대에 맞지 않더군요. 쉽지 않겠지만 불참 의사를 전달해 보세요. 그리고 동료들과 논의하여 회식 문화를 바꾸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행정 연구소입니다.
미리 약속이 잡혀 있다고 하고 양해를 구하여 불참하시고 노조나 비밀게시판에 익명으로 회식문화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여 여론을 조성하는것이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살랑살랑푸들253입니다.
먼저 뭔가 총대맨다기보단..
그냥 본인은 사정이있어서 참석이어렵다고 말 하시는게 좋을듯한데요! 안돼 꼭와! 하시면 안돼 못가요 일정이있어요 하시고.
이게 작은 물꼬가 될지도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말일만 되면 회식하자고 하시면 한번즘 이야기하셔도 될것같습니다. 기분좋을때 이야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