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송년회 시즌이잖아요. 회식을 마치고나면 또 2차,3차 회식을 요청하는 상사가 있는데 너무 불편하고 가기싫은데, 그렇게 의사표현을 하면 며칠간 업무적으로 괴롭혀서 스트레스예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그런 류의 상사는 2차 3차를 가기 이전에 중간에서 나오는 편이 더 낫습니다.
중간에 간 것을 오히려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차 회식 중간에 탈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중간에 간 것까지 체크하는 변태적인 성격의 상사라면 대책이 사실상 없어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요즘은 그렇게까진 잘안하긴 하던데 1차후에 몸안좋다고 여러번빠져보시길권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만약 상사가 그렇게 행동을 한다면 그것은 명확한 갑질인데요 회사 상부에 보고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