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현재 사내연애하고 있는 남차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말하고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사귄지 3개월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3살많은 오빠입니다.

입사하고 1달만에 지금 남자친구랑 사귀게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귀는걸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지않았나 후회됩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착하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어서 고마운데 이성적으로 끌리지않고 저는 이분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않은데 지금 남자친구는 저랑 결혼까지 생각하고 만나는것같아요 만나고 1달정도됐을때 저랑 유머코드등이 맞지않아 헤어짐을 고민했을때 이분께 상처주고싶지않었고 이성적으로 끌리지않지만 같이있으면 친한친구처럼 편하고 좋은사람이란걸 알기에 노력하면 극복될줄알았습니다 그렇게 2달이 지난 지금 남자친구랑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요 사람을 좋아하는건 노력과 또 다른문제같아요 애초에 지금 오빠가 사귀자고했을때 딱 거절하지않은건 저였고 제가 성급하게 결정했고 나쁜거 알아요

하지만 지금 이상태로 계속사귀는건 오빠나 저나 서로에게 시간낭비같고 오빠에게 더 나쁜사람되는것같아요 헤어지자고 말하고 어떻게 말꺼내는게 좋울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쉽지않은 경우네요 하지만 이렇게는 시간낭비라고 생각하신다면 결국은 애기를 해야겠죠...솔직한게 좋을거 같아요 괜한 핑계대봐야 같은 회사에 다니시면서 보기가 더 껄끄러울 수 있습니다

  • 상대에게 마음이 생기지 않고 관계를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으신거라면 하루라도 빨리 그냥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이해되지도 않을 이상한 핑계를 대는 것 보다 ‘오빠가 좋은 사람인 것 같아서 만남을 시작한건데, 만나보니 좋은 사람인 것은 확실하나 나와는 맞지 않는 것 같다, 같이 있으면 친구처럼 편하고 좋으나, 남자로서 좋은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을 하는 것이 상대 남자분께서 관계를 정리함에 가장 도움이 되고 상처가 적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현재 사귄지 3개월된 남자친구가 있으시군요. 그것도 3살 많은 오빠구요. 입사하고 1달 만에 지금 남자친구랑 사귀게 되셨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사귀는 걸 너무 성급하게 결정하지 않았나 후회되시군요.

    남자친구가 너무 착하고 저를 너무 좋아해주어서 고마운데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으시군요. 잘 생각해보세요. 모든 분들이 이성적으로 끌려서 결혼하는 건 아닙니다. 이 남친이 없으면 어떨지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세요.

  • 상처없는 이별은 없어요

    이별은 하고싶은데 상대방에게도 상처 주시기싫으신건 모순입니다 나쁜 사람이 되기 싫으신거같은데

    이별을 통보 받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도

    상처 받습니다

    돌려 말하고 좋게 말해도 이별은 이별입니다

    차라리 딱잘라 말하는게 상대 방이 쉽게 잊습니다

    구구절절 좋게 말하면 미련만 남고 더 질질끓어요

    더큰 상처 주기 싫으시면 그냥 딱 끊으세요

  • 지금 말씀하신대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면 될듯합니다. 있는 그대로 전달해야지 괜히 좋게 포장하다가는 역효과가 나타날수있거든요. 이런부분 때문에 사내 연애가 할때는 좋은데 이별하게될때는 끝이 너무나 안좋거든요

  • 남자가 이성적으로 보이지 않으면 나중에 관계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상처는 깊어 질 수 있고 헤어질 마음을 먹은 당사자도 힘들어 집니다. 지금 이라도 있는 사실 그대로 얘기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 편한 친오빠 같은 느낌이라서 남자로 안 느껴진다고 말을 하면서 헤어지는 게 좋습니다.

  • 글을썻을때 그느낌그대로 솔직하게 말하면될거같네요 다만...너무 쌔게말하면 오히려 상대방입장에서 화를낼수있으니 잘해결해야할듯합니더

  • 사내연애는 사귀는 동안보다는 헤어지고 난 뒤가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심지어 업무로도 엮이게 된다면 더 불편한 사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잘 얘기를 나눠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그래서 사내 연애가 힘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사람간의 관계는 예의가 바르고 존중 있는 자세로 끝내야 되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회사생활에 영향이 없도록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