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준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다음은?
미국 정부도 가장 이상적인 금리는 2%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0~2% 금리 시대는 다이 올수 없을까요? 지금의 금리 상황은 앞으로 얼마나 더 이어질까요?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는 사이클이 있어서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상승하였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향후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경기침체가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금리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2008년도에도 미국의 금리는 5.25%까지 치솟았으나 이 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금리가 0.25%까지 하락하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 번 또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으나 이 후에 연준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금 금리를 2%대 이하로 낮추게 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반복됩니다. 이제 금리 상승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연준도 인정했습니다. 물론 올해는
큰폭으로 떨어지지 않겠지만 금리를 내려야 사업도 활성화 되고 경기도 살아날 것입니다. 어느정도 긴축을 했으면 이제 경기를 활성화
시키겠지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가 가장 이상적인 금리를 2%대로 생각하는 것은 맞지만, 이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과거 0~2% 금리 시대는 금융위기 이후 금리를 낮추기 위해 시행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 시대가 다시 올 가능성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금리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인해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이나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보다는 일시적인 인하 혹은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 상황은 변동성이 있으며, 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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