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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매274
우렁찬매27423.03.23

미국 연준이 베이비스텝으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다음은?

미국 정부도 가장 이상적인 금리는 2%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0~2% 금리 시대는 다이 올수 없을까요? 지금의 금리 상황은 앞으로 얼마나 더 이어질까요?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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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는 사이클이 있어서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상승하였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서 금리를 인상한 것으로 향후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경기침체가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는 금리가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 2008년도에도 미국의 금리는 5.25%까지 치솟았으나 이 후 금융위기와 경기침체가 발생하게 되면서 금리가 0.25%까지 하락하였던 것을 감안한다면 이 번 또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경기침체가 발생할 가능성은 높으나 이 후에 연준은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서 다시금 금리를 2%대 이하로 낮추게 될 가능성 또한 높다고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금리는 반복됩니다. 이제 금리 상승이 마무리 단계라는 것을 연준도 인정했습니다. 물론 올해는

    큰폭으로 떨어지지 않겠지만 금리를 내려야 사업도 활성화 되고 경기도 살아날 것입니다. 어느정도 긴축을 했으면 이제 경기를 활성화

    시키겠지요.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정부가 가장 이상적인 금리를 2%대로 생각하는 것은 맞지만, 이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과거 0~2% 금리 시대는 금융위기 이후 금리를 낮추기 위해 시행된 것이었기 때문에, 이 시대가 다시 올 가능성은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현재의 금리 상황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로 인해 금리가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이나 경제 상황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고 경제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금리를 조절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금리가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는 금리가 상승할 가능성보다는 일시적인 인하 혹은 유지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 상황은 변동성이 있으며, 정책과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