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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자라218
냉정한자라21819.10.26

중국 중앙은행 발행 가상화폐의 전망을 낙관할 수 있나요?

오늘 뉴스를 보니까 시진핑 주석이 블록체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중국 국내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를 금지하고 있죠.

대중이 가상화폐에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폐쇄한 채 블록체인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공표한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중앙은행 발행 프라이빗 가상화폐를 염두에 둔 행보일까요?

중국 중앙은행 발행 프리이빗 가상화폐의 전망이 알고 싶습니다.

중국내의 인구와 중국 밖의 화교 네트워크만 고려해도 상당한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중국의 경제 규모를 고려하면 말 할 것도 없고...

비트코인과의 경쟁관계(?) 정도에 촛점을 맞추어 대강 말씀해 주셔도 만족하겠습니다.

아직 세세한 로드맵이 공표된 것은 아니니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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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중국에서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해서 중국에서만 쓰게 되면 큰 영향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화폐라는 것이 경제와 무역 등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자국용 암호화폐를 만들어서 배포해봐야 주변국에서 사용을 안해주면 반쪽짜리 밖에 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넓은 암호화폐 시장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되면 비트코인이 주목을 안받을래야 안받을수가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에서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해서 비트코인이 힘을 못쓰게 된다거나 그럴 일은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상호 좋은 관계로 나아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 최근 시진핑의 발언은 중국인민은행의 가상화폐 발행의 호재성 재료인듯 합니다.

    시진핑 주석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제18차 집단 학습 자리에서 블록체인 기술 혁신을 강조

    하였으며 블록체인 기술이 디지털 금융과 사물인터넷, 디지털 자산거래 분야로 확산하고 있다며

    전세계에서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가속하고 있어서 기술혁신을 위해 투자를 늘려야하며

    산업 혁신을 촉진해야 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시진핑은 중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표준화에 대한 연구가 중요하다면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긴밀히 통합돼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중국은 비트코인 최대 보유국이면서 비트코인 최대 채굴업체를 보유한 블록체인 강국입니다.

    또한 중국은 블록체인 분야에서 최대 특허를 보유한 국가입니다.

    이런 중국이 최근 채굴금지등의 강수를 두었었습니다.

    하지만 최든 리브라의 스테이블코인의 발행진행을 보고 인민화폐등 블록체인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상화폐시자의 최대 강국이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턴라운드를 한다는것은 전세계

    블록체인 분야를 새롭게 변화시킨다는 말로서 가상화폐 분야에서의 최대 호재라

    할수있습니다. 중국은 공산인민체제로 시진핑주석은 중국에서 절대권력을 가진사람이라

    이런 국가 통치자의 말은 곧 시행을 의미합니다. 조금더 발전적인 블록체인 분야의

    새바람이 불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계 가상화폐 시장의 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시장의 규모에 비하면 적은 규모이지만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전세계 주식시장의 규모는 미국(30조달라) 중국(6조달라) 일본(5조달라)홍콩(4조달라)

    우리나라는 1조 4천억달라정도의 규모입니다. 그에비에 가상화폐최대규모는 214조원이니

    아직은 변화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비트코인(119조)이더리움(20조)리플(15조)비트코인캐시(6조)라이트코인(5.6조)

    이오스(5.4조) 기타코인까지 포함하여 전체시장 범위는 214조 정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