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불교처럼 ‘49재’라는 의식을 따로 지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돌아가신 분을 위해 장례 예배를 드리고, 이후에는 교회에서 추모 예배나 기도를 드리는 방식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꼭 49일에 맞춰서 산소를 찾아가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가족들이 시간이 되는 날에 찾아가서 기도하거나 추모해도 괜찮습니다. 금요일이 어렵다면 다음 날인 토요일에 가셔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날짜보다는 돌아가신 분을 기억하고 마음으로 추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