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이형성증후군으로 엑스자이드를 섭취중입니다
엑스자이드를 많이 섭취할경우 부작용이나 앞으로 치명적인게 무엇인가요? 수혈을 위해서라면 철분이 쌓이면 것을 배출해주기위한거라하지만 장기적으로 섭취한다면 문제나 걱정이좀 되는데 지속적으로 먹어도 상관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치료기간 동안에는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4. 이상반응
1) 데페라시록스 확산정의 장기투여동안 성인 및 소아환자에서 보고된 가장 빈번한 이상반응은 약 26% 환자에서 나타난 위장관장애(주로 구역, 구토, 설사 또는 복통)와 7% 환자에서 나타난 피부발진이었다. 이들 반응은 용량의존적이며,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도였고, 일반적으로 일시적이었으며 투여를 지속할 때조차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2) 36% 환자에서 경증이며 대부분 정상범위이내의 비‐진행성 혈청 크레아티닌 증가가 발생하였다. 베타 지중해성 빈혈환자와 철 부하가 높은 소아 및 성인환자에서 크레아티닌 청소율의 감소가 치료 첫해동안 발생하였으나, 다음 해에 더 감소하지는 않았다.
3) 약 2% 환자에서 간 트랜스아미나제 수치의 상승이 보고되었다. 이들은 용량 의존적이지 않았으며 이들 대부분의 환자들은 이 약 투여전에 상승된 수치를 가지고 있었다. 간염을 암시하는 정상범위 상한치의 10배가 넘는 트랜스아미나제 수치 상승은 흔하지 않았다.(0.3%) 이 약의 시판 후 약물 이상반응 보고에서 간부전이 보고되었다. 간부전이 보고된 대부분이 간경화 및 다기관 기능부전을 포함한 유의한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들이었으며, 이 중 일부 환자에서 치명적 결과가 보고되었다.
4) 다른 철킬레이트요법에서와 마찬가지로 이 약을 투여받은 환자에서 고주파 청각상실 및 수정체혼탁(조기 백내장)의 보고는 흔하지 않았다.
5) 임상시험에서 보고된 이상반응은 다음과 같은 빈도정의에 따라 분리 나열되었다. : 매우 흔하게(≥1/10), 흔하게(≥1/100, <1/10), 흔하지 않게(≥1/1,000, <1/100), 드물게(≥1/10,000, <1/1,000), 매우 드물게(<1/10,000). 각각 빈도가 같은 군 내에서는 중증의 증상이 먼저 기재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엑스자이드필름코팅정180mg [Exjade Film Coated Tab. 180mg] (의약품 사전)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엑스자이드는 만성철분축적 질환의 치료제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엑스자이드를 장기 복용시 심한 신장기능 부전과 일부에서는 사망 케이스가 보고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사람들에서는 혈구감소증으로 알려진 혈액세포 감소증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 약을 복용하시느 분들은 이미 골수관련 부전이 있는 상태이므로 현재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에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엑스자이드정은 데페라시록스 성분으로 수혈의존성 헤모시데린침착증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데페라시록스의 시판 후 사용에서 급성 신부전이 보고되었는데, 일부 환자에서는 치명적이었기에 신기능 및 간기능을 꼭 확인하고 의사의 판단하에 사용하시어야 하며 위장내출혈가능성도 있기에 약 복용 여부는 반드시 현재 상태에 따라 주치의와의 상의하에 복용을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 신장기능이 정상인 사람에서 3.5년까지 효과 안전성에서 모두 괜찮았다고 합니다.
2. 다음은 엑스자이드의 주의사항입니다.
데페라시록스 확산정의 장기투여동안 성인 및 소아환자에서 보고된 가장 빈번한 이상반응은 약 26% 환자에서 나타난 위장관장애(주로 구역, 구토, 설사 또는 복통)와 7% 환자에서 나타난 피부발진이었다. 이들 반응은 용량의존적이며, 대부분 경증에서 중등도였고, 일반적으로 일시적이었으며 투여를 지속할 때조차도 대부분 소실되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엑스자이드의 경우 데페라시록스가 함유된 약으로 철킬레이트제(몸의 철의 농도를 낮춰주는 약)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약의 경우 대부분 문제가 되진 않겠으나, 간혹 시각이나 청각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혹시라도 약을 드시면서 시각이나 청각에 문제가 생기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없으며, 간이나 신장기능 검사결과 정상이고, 몸에 큰 이상 없으면 계속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