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소비’는 좋은 걸까, 나쁜 걸까?

작은 행복을 위해 커피, 배달음식, 취미 등에 돈을 쓰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주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돈이 모이지 않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소비는 삶의 질을 높이는 투자라고 봐야 하는지, 아니면 줄여야 할 지출인지 기준이 헷갈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확행 소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소확행 소비 어느 정도 필요함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런 소확행 소비는 정말 한 달에 1회 정도에 그쳐야 하고

    그 소확행 소비가 매일 같이 이뤄지면 그것은 소확행은 아니고

    과소비가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확행 소비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긍정적인 역할이 있지만, 통제되지 않으면 자산 형성을 방해하는 누적 지출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산 안에서 계획된 소비로 관리된다면 유지해도 되지만, 저축과 투자 비율을 침해한다면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독하게 돈을 모으는 것도 좋지만 소비가 어느 정도 수반되지 않으면 인생의 행복도가 너무 낮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한 소비가 아닌 소소한 소비로 오는 행복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이것마저 없으면 인생이 너무 힘들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확행 소비가 좋고 나쁨을 단정하기보다 재무적으로 어떤 구조에 있느냐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저축 목표를 달성하고 남은 여유 자금으로 쓰는 소확행은 삶의 질을 높이는 합리적 소비입니다. 문제는 저축보다 소확행이 먼저인 구조입니다. 매달 커피, 배달, 취미에 쓰는 금액이 적어 보여도 습관적으로 반복되면 즐기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하면 저축도 지키면서 소비 죄책감도 없앨 수 있습니다. 소확행 자체를 줄이는 것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게 핵심입니다. 본인이 진짜 행복감을 느끼는 소비는 유지하고 습관적으로 지출하는 항목은 줄이는 방식으로 접근하면 삶의 질과 자산 형성을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