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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봉
김두봉23.08.02

강아지 발톱 꼭 잘라야 하나요?

나이
7
성별
수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즈
중성화 수술
1회

세달에 한번 정도 잘라도 되나요? 너무 안자르고 오래 두면 어떤 문제가 생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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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발톱을 잘라 주지 아니하면 자라고 자라고 자라서 발톱이 비틀어지거나 갈라지거나 부러지거나 하면은 큰 상처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발톱을 통하여서 사람도 상처를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세 달에 한 번 잘라 줘도 잘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늘 체크를 해 보시고 어느 정도 자랐다면 잘라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자르는 주기는 강아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네 발로 서있을 때 바닥에 발톱이 닿지 않는정도로 다듬어 주시면 됩니다.

    오래동안 자르지 않는다면 보행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바닥이나, 문턱 등에 걸리면서 부러지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안자르고 오래 두면 발톱에 의해 발가락이 뒤틀려 발가락 관절 질환이나 골절, 탈구 등이 유발될 수 있고

    길어진 발톱의 골절, 탈구에 의한 감염으로 심각한 문제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다만 발톱을 정기적으로 깎아줘야 하는 상황이라면 이는 산책량이 극도로 부족하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보행수준만 유지해도 발톱은 지면에 갈려서 깍아줄 필요가 없이 유지되는게 정상이기 때문입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꼭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톱길이의 변화를 보며 산책 시간을 점차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너무 안 자르고 오래 두면 발톱이 휘어버릴 수도 있고 정말 좋지 않은 경우 발톱이 패드를 찔러서 파고들 수도 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자르는 것은 너무도 오래 방치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2주에 한번은 잘라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