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쿨한물총새216
쿨한물총새216
23.09.05

친한 언니가 저한테 서운한게 있으셨을까요?

제가 한참 자존감이 떨어져있던 차에 들었던

자기개발 수업에서 평생 잊지 못할 분을 만났습니다.

저를 작게 보지 말아라,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많이 주셔서 그분을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네트워크 사업을 하고계셔서

그분은 사업에 집중하고 싶으셔서 4단계 수업 중에

2단계 까지만 들으셨습니다.


저는 좀 더 제 자신을 개발하고 싶어서 4단계까지

다 들었구요.

하지만, 제가 4단계까지 수업을 들으면서

그분이 제품을 권유해주신 적이 있어서

제가 한번만 딱 사드리고 그 이후로 사드리지는 않았는데요, 그 수업에서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서

수업에서 저를 코칭해주시는 분께 사실 그대로

제품 한 번 사드렸다고 하니 그 언니랑 수업 끝날때까지는 전화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코칭을 받고 한달동안

그 언니와 연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언니도 연락이 안 온것 보면 저를 배려해주신거

같기도 했구요.

마지막으로 통화를 하면서 친한언니로만 지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구요. 부모님이 살짝 걱정을 하신다고..


수업이 다 끝나고 연락을 드렸는데 신호음이 여러번 가고 전화를 받을 수 없다고 끊기더라구요.

제가 오늘 전화드린다고 이야기는 했는데

뭔가 저한테 서운했던게 있으셨을까요?

오늘 전화를 드리기는 할건데 전화를 안받으실까봐

걱정이 됩니다.


만약 연결이 되면 뭔가 서운한게 있었냐고

솔직하게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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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 식님하 810
    안녕 식님하 810
    23.09.05

    안녕하세요. 안녕 식님하 810입니다.네 전화해서 인빋으면 부재중 전화보고 상대방이 전화할 수 있잖아요. 통화되면 가볍게 통화 하시고 상대방이 영업을 히려고 하면 정중히 거절하는게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수ㅠ있엉ㅅ

  •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어떤 오해가 있었나본데 혹은 아닐수도 있고요

    배운게 레벨이 다를순 있지만 꼭그것때문은 아닐수 있고하니 가볍게 먼저 얘기해보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풀릴거예요 넘 걱정하지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