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함께 만나는 친구중 한명이 잘난척을 너무 해서 듣기 싫은데요.
직장인 주제에 외제차며 명품 시계 며 이런 것들을 자랑하고 회사에서 자기를 너무 인정해줘서 이사까지 올라갈거같다
는 등 32살짜리가 너무 잘난척합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잘난척 하는 친구가 있다면 그냥 잘난척을 들어주면 됩니다. 언젠가 도움이 될 수도 있잖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만나기 싫은 친구는 피하시면 됩니다
누가 그 친구를 만나야 한다고 억지로 등 떠일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다른 친구와 약속을 잡았는데 그 친구가 해당 장소에 나타나 있으면 뒤도 돌아보지도 말고 자리를 뜨세요
안녕하세요. 서울고무신입니다.
무조건 피하세요.
그런 인간은 평생 도움 안될뿐더러
스트레스 짜증 유발 발생자로.
친구들의 수명단축시키는 인간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젓한메추라기15입니다.
꼭 만날 이유가 없는 친구라면 연락을 하고 지내지않는것이 어떠할까 싶습니다. 인생에 그런친구 곁에 있다고 본인이 나아질껀 없을테니깐요.
사람 인성은 안변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3번정도
말합니다.
그렇게 행동하지 말라고 불편하다고...그래도 계속하면 그 친구를 안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친구를 만나서 내 감정을
힘들게 하면서 내 시간을
쓰기엔 내 인생의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강력한콜리283입니다.
진정 친구라면 친한 친구들 앞에서 겸손해야 하지 않을까요??
혹여나 정말 잘나간다고 하면, 그런 대화 속에서도 본인이 밥을 산다면 제가 즐겁게 들어줄 의향이 있겠지만 작성자님 글을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네요
더 좋은 대학을 갔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상대방을 폄하하는 듯한 대화를 진행하는 친구도 본인이 가졌던 상대적 열등감을 남들에게 푸는 것 밖에 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