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퇴사한지 한달이 지났는데 동료에게 카톡이랑 전화가 옵니다
직장동료에게 업무관련되서 연락이 종종 오는데 받을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요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계속 연락을 하기 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요
비품 위치라던가 서류 작성할때 공란처리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라던가 이상한걸로 계속 물어봐요
어제부터 카톡 연락 다 잠수타고 전화도 안받고 있는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이미 퇴사해서 전화 또는 카톡 안받아도 됩니다. 차단하세요.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이제는 신경 안써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손절하세요.
안녕하세요. 하늘바람저소나무위에참새가356입니다. 한번 퇴사했으면 이제 끝입니다. 그냥 무시하세요. 차단하시구요. 나오기전에 인수인계 끝났을텐데 자꾸 그러면 피곤해집니다.어차피 해결안해줘도 욕먹고 해결해줘도 욕먹는게 회사입니다. 저같으면 전부 차단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구름따라입니다.
일을 잘 하시고, 좋은 분으로 전 직장에서 인정 받으셨나 보네요.
하지만 사람들이 그러면 민폐인 줄 알면서도, 가끔은 본인의 입장에서만 부탁을 하지요.
좋은 사람은 되지만 호구로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그냥 쿨하게 "미안합니다 일로 연락한 것은 더 이상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하고 말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은 이해하고 미안하다고 할 것이고, 서운해 한다면 인간관계 적으로 손해인 분이니 쿨하게 손절하시면 될 듯합니다.
괜찮습니다. 잘못이 아닌 일에 불편한 마음을 품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한달이 지났는데 지금까지 받아주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될듯한데요 아직까지 연락와서 물어본다는건 그 회사 사람들이 스스로 일을 처리 하려고 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순박한상괭이294입니다.
퇴사하면 볼일 없습니다.자주연락 할꺼 같지만 일로 만난 관계는 그매개체가 없어지면 대화 안되고 만날일 없으니 차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