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꿈을 해석 하는 것에 관한 것은 아마도 인류가 문명을 만들어 내기 시작한 3000-4000천경 부터 시작한것으로 보입니다. 꿈을 인간의 영적(靈的)인 활동의 산물이라고 믿었던 고대인들은 꿈이 미래에 전개될 어떤 사건의 전조라고 믿고, 그 꿈을 해석하여 미래의 일을 알아내고 길흉을 점치는 방법을 만들어내었다고 합니다. 꿈을 해석하는 것을 '해몽'이라고 하고, 꿈을 근거로 미래사를 점치는 것을 '몽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