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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7.05

아기들은 원래 아무 이유 없이 신나 하면서 몸을 주체하지 못할 때가 있나요?

혼자 놀다가 무엇 때문에 신났는지 소리 지르며,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움직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는 입장에서는 귀엽고 웃기기도 한데

가끔 그러다가 어디를 심하게 부딪히더라고요.

그럼 신나게 놀다가 결국 울음을 터트려버리는데.

원래 이런 경우가 간간히 있는 편일까요?

잡아두지 않으면 대응하기가 쉽지 않은데 양육자 또는 보호자 입장에서는 어떻게 대비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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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하신 내용대로 아이들은 계속해서 몸을 움직이기 때문에 돌발변수가 언제든지 생길 수 있답니다.

    당연히 아이이기 때문에 어디로 틜지 모르니, 항상 엄마 아빠가 아이 옆에서 아이를 잘 보살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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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른들과 달리 아이들은 감정 조절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어린 영아들일수록 부모님은 항상 아이 옆에서 안전을 대비해서 항상 주시하고 계셔야 합니다.

    심하게 움직일 땐 제제를 가끔씩은 해줘야 아이도 반복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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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음악을 들으면 몸을 흔드는 이유는

    단순한 멜로디에도 인식, 집중, 기억 등의 뇌의 다양한 인지 과정이 반응 하기 때문 입니다.

    아이가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기 전에 위험한 물건을 모두 치워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 에게서 눈을 떼지 마시고 아이의 안전에 신경써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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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7.05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들은 감정의 변화가 심하기도 하는데 아이가 기분이 너무 들떠 있을 때는 심호흡을 해서 진정시켜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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