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외도후 어떻게 지내고들 계신가요?
남편은 아무사이 아니라고 했지만 증거도 있고 두번의 싸움이 났습니다 저는 가정을 지키고자 이혼은 하기 싫어서 일을 크게 만들지 않기로 했습니다 남편도 얘기를 자꾸 꺼내니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더이상은 그일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않기로 했구요
그러나 사람이기에 앞으로도 연락을 하지 않을지 계속 의심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외도를 하고도 자꾸 얘기한다고 화를 내는 남편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가정을 지키려는 질문자님 마음은 알겠는데,
미안해하는 마음이 없는 남편과 계속 살아갈 수 있겠어요?
남편이 미안해하고 사과하는게 없다면 또 외도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아이들을 생각해 헤어지는게 더 나을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아한참밀드리117입니다.
부부사이에 믿음이 없으면 관계를 지속해나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부부 둘 사이로 해결할 수 없으면 전문가와 상담이 필요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남편의 외도사실을 알고도 아이들을 생각해서 가정을 유지하겠다고 생각하셨다면 과감하게 덮으셔야 합니다.
절대 쉽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래도 아이 때문에 이혼을 안하겠다면 감내하셔야할 부분입니다.
남편이 아닌 그냥 아이들 아빠로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안된다면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서라도 갈라서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두분사이에 서로 믿음이 깨어졌다면 더 오랜 관계를 유지하는 것보다 이혼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부부가 서로 믿지 못한다면 남보다 더 못한 관계입니다.
그냥 한번 더 믿어보시고 그래도 정 의심스러우면 이혼을 고려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냉엄한바구미162입니다.
아무사이 아니라고 하는것 보니
이혼할 마음이 없는것 같네요
님도 힘드시겠지만 어쩌면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수도 있으니 너무 그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의 일에 몰두하며 지내 보시는건
어떠실까요
님이 알고 있는데도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문제이지만 아니라면 조금만 기다려보셔도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입니다.
많이 힘드실거 같내요
바람피는것도 습관입니다
평생 귀닫고 사실거 아니면 확실히 단도리 짓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