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모글로빈수치가 높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콜레스테롤이랑 일반적인건 다 정상인데.헤모글로빈수치가 정상인보다 높다는데.이건 왜 그런건가요.그리고.수치가 높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낮어면 빈혈인데.높은건 문제가 되지 않나요.궁금하네요.네이버에도 나오지 않아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혈색소 수치가 높으면 피가 끈적거릴수 있습니 다 . 따라서 혈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금식을 했을 경우, 탈수가 심하게 된경우.흡연을 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혈액암을 앓고 있을 때도 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오지만, 이는 드문 경우입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관련 질환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혈색소는 흔히 헤모글로빈으로 알고 계신 것으로 혈중 산소를 전달하고 이산화탄소를 수집하는 기능을 합니다.
혈색소가 일정 수준 이하로 낮을 경우를 빈혈이라고 부르고 가장 흔한 증상은 운동시 호흡곤란, 숨참,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있습니다. 정도가 경한 경우는 철분이 많은 음식 섭취만으로 호전이 되지만, 빈혈 정도가 심한 경우 체내 출혈 여부를 확인해야 하며 철분제 복용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혈색소가 높은 경우는 적혈구 과다증이라고 하며 남성의 경우 혈색소 17g/dL, 여성은 15g/dL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흡연이며 이외에도 저산소증, 신장 질환, 드물게 종양에 의해서도 생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없으나, 최근 보고에 따르면 혈액의 점도가 증가 (끈적끈적)함에 따라 동맥이나 정맥 혈전증의 빈도가 증가하며, 혈전에 따른 합병증의 위험성도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을 하고 계시다면 금연이 필요하며,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잘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생활습관교정 (식이 조절, 체중 조절, 꾸준한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높은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마라톤 같은 것이나 산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사시거나 유산소운동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정상적으로 높고 이런 경우 산소운반능이 좋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높은 경우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고산지대에 살거나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정상적으로 높게 나올 수 있고, 탈수가 있는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적혈구의 주요 성분으로 산소와 이산화탄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혈중 혈색소의 양을 측정함으로써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알 수 있는데, 체내의 적혈구 생산 감소, 파괴 증가 또는 출혈로 인해 혈색소 수치가 낮아지면 조직에 산소운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검사/시술/수술 방법
검사 전 준비사항은 없으며, 팔의 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신생아의 경우 발꿈치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검사를 시행합니다.
검사결과
▶남성 13.0~17.0g/dL
▶여성 12.0~16.0g/dL주의사항
철분, 비타민 B12 또는 엽산 결핍, 유전질환, 간경변, 과다출혈, 과도한 적혈구 파괴, 신장질환, 만성질환, 혈액종양 등의 경우에 혈색소 수치가 낮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와 노인의 경우 일반 성인보다 혈색소 수치가 낮으며, 정상적으로 임신이나 월경, 다이어트 중에도 혈색소 수치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헬스팁
▶혈색소 수치가 8g/dL 이하일 경우 단순 빈혈보다는 출혈을 뜻하므로 원인질환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혈색소 수치가 8~12g/dL라면 쇠고기, 해조류, 녹황색 채소, 우유, 달걀 등과 같이 철분함량이 높은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혈색소 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철분제를 복용한다면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철분을 체내에 저장해두는데 혈액검사에서 혈색소 저하가 확인된 정도라면 체내에 저장된 철분이 많이 소모되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체내의 철분을 충분히 보충하기 위해서는 최소 3개월 이상 섭취가 필요합니다.철분제는 반드시 병원에서 처방받아서 투약하도록 하고, 복용방법으로는 식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에 좋으나 위장장애가 유발되는 사람의 경우는 식사 직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제를 투약하게 되면 흡수되지 못한 철분이 대변으로 나와 대변 색깔이 어두워질 수 있습니다. 철분제 복용 전후로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제산제, 카페인, 녹차, 우유 등을 섭취하지 않아야 하며, 빈혈이 있는 임산부는 임신 초기부터 철분제를 복용하고 정상산모라면 임신 5개월부터 철분제 섭취를 시작하면 됩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혈색소 수치가 높으며, 고지대에 살면 혈색소 수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혈색소 수치는 시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매일 오전 8시경 제일 높게 오후 8시경 가장 낮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질병정보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무걱정하지 않으셔도됩니다.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다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보통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게 되면 다양한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정확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진성적혈구 증다증, 이차성 적혈구 증다증, 폐기종, 심한 운동 후 , 탈수 상태, 고산지역 주민 등에서 헤모글로빈 수치가 증가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원인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헤모글로빈 수치가 정상보다 많이 높을 경우 진성다혈구증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흔한 질환은 아니며 특별한 증상이 없으신걸로 보아 크게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평소에 흡연을 하신다면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헤모글로빈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만약 담배를 피지 않으신다면 혈액종양내과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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