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듬직한꽃무지246입니다.
기능성 옷(등산복, 비옷) 등의 옷에는 외부 표면에 발수층이 있습니다.
이 발수층이 약품으로 옷의 표면에 도포된 상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새옷이면 여러번 빨아도 발수 기능이 유지가 되겠지만
자주 빨거나 표백을 하거나 세탁기로 강하게 돌리거나 많이 빨거나 하면 발수층이 깨지게 됩니다.
발수층에 도포된(코팅된) 약품을 약하게 만들어 기능성 옷들의 발수 기능을 떨어지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웃도어 전문 세제가 따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