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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한쏙독새10
와일드한쏙독새1022.07.27

이게 썸타는 건가요 ..? 모르겠어요

연락하는 사람이 있는데 뭔가 자기 혼자 썸 타는 것 같고 막 전화하자 하고 거의 사귀기 하루 전 같은 그런 상황인데 너무 싫은데 동네 사람이라 막 대하지도 못 하겠고 음 아 어떡하죠..? 전 제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고 싶은데 부답스러워요 거절 어떻게 할까요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끊을까요 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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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스마트한고슴도치132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확실하게 말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대응하지말고 유하게 하지만 단호하게 싫다고 하세요.

    이러시는거 부담스럽다, 연락 그만했으면 좋겠다

    확실하게 해줘야 미련 안가집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질문자님이 받아주고 리액션이 있으니까 혼자 오바하는 것 같아요.

    무시까지는 아니더라도 점점 멀어져보세요.

    연락도 점점 뜸해지면 알아서 멀어지게 되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27

    안녕하세요. 호매실입니다.

    전화를 안받으면 자연스럽게 알게될겁니다

    아니면 역속을 다음으로 계속 미루거나 하면

    왠만해선 상대방이 눈치를 채겠죠..


  • 안녕하세요. 보랏빛불독262입니다.

    일단 답장하는 시간을 점점늘리고 단답으로 대답하시고 그래도 혼자 착각하면 단호하게 말해야할것같네요!


  • 안녕하세요. 흐림 뒤 맑음입니다.

    저는 직접적으로 이런 경우를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봤던 사례들을 토대로 생각해봤을 때 애매하게 굴면 굴수록 힘든 시간이 길어지더라구요.

    연락을 안받는다 그러면 쉴새없이 전화나 문자가 오고 사람을 피하면 사람 가지고 장난하냐고 악감정을 가지거나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경우도 있었어요.

    제가 봤던 방법 중 가장 좋았다고 생각한 것은 내 생각을 솔직하게 상대에게 전하는 것이었어요. 질문자분이 부담스럽고 그분이랑 연애할 생각이 없다고 했으니 그 사실을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상대방을 거절했을 때, 내 잘못이 없더라도 미움을 사는 것은 필연적일만큼 자주 있는 상황이에요. 하지만 그럼에도 마음에 없는 일을 할 수는 없으니 마음 굳게 먹고 행동하세요.

    부디 상황이 잘 해결되길 바라며, 앞으로 좋은 인연이 찾아오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백곰이입니다.

    네 자연스럽게 연락을 끊을수도 있습니다.

    상대방을 자주 마주치게 되면 부담스러울수도 있으니

    전화하자 했을때 거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간 나중갈수록 더 피곤해져요


  • 안녕하세요. 배부른바다꿩238입니다.

    마음이 없다는걸 확실하게 보여줘야

    할것같네요 어정쩡 하게 하면 둘다 힘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원숭이224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연락 끊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싫다면 만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