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통으로 자리를 비우는게 질문자님의 상황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남편분과 이야기하고 주말부터 한번씩 자리를 비워주세요. 그러면 남편분이 아이를 돌볼 수 밖에 없고 아이과 남편분과의 애착관계도 깊어질것입니다. 자리를 비우는 것은 주말을 시작으로 평일로 범위를 넓혀 보시는게 좋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무리 아내 분께서 지금 남편 분에게 이야기를 계속하신다고 하더라도 쉽게 개선이 되진 않을 겁니다. 뭔가 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강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남편 분에게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