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이 왼쪽 옆구리 등쪽에 발병후 내과에서 항바이러스와 진통제를 일주일 복용후
발진은 사라지고 등 팔에 화끈거리는 열감이 종종 나타나서 추가로
리리카25mg 울트라셋새미정, 위보호제를 처방받았습니다.
울트라셋새미정 부작용으로 얼굴이 부어서 약복용을 중단했고 통증도 참을만해서
안먹었는데요..며칠 지나니 괜찮다가 다시 등쪽 팔 손목 관절에 시큰거리고 화한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밤에 잘때는 통증이 있어서 깻는데 미미한 찌릿한 통증이 얼굴 볼, 안구쪽,
머리쪽에 나타나서 놀래서 통증의학과를 가서 다시 처방을 받았습니다.
신경안정제인 디아제팜정2mg, 아세클로페를 추가로 처방받고 이전에 받은 약 리리카25mg과
위보호제를 먹으라고 하셨어요..걱정은 신경안정제 디아제팜정이 부작용이 많던데...저걸 꼭 먹어야하나
망설여지고 있어요..저거 빼고 아세클로페만 먹어도 괜찮을란지요..
통증의학과를 처음가봤는데.. 대상포진 신경통 약을 디아제팜정을 잘 처방해주는 편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