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많은 양육자들이 한번씩 겪었을 거란 생각이 드는데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낙상 사고가 안 생기게 하려고 조심해도 잠깐 한눈판 사이로 애가 다치는 경우가 발생하는데요.
아파서 심하게 울고 있는데 어떻게 달래줘야 할지,
병원에 가야 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될텐데
보통 어떻게 상황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침대나 소파등 낙상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일단 아기를 지속적으로 면밀히 관찰하는게 중요해요. 아이가 지금은 괜찮아보이나 잠시라도 경련이나 의식을 잃을 경우에 지체없이 병원을 가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낙상 사고를 당해서 심하게 울고, 아파하면, 바로 아이의 몸을 유심히 살펴봐야 합니다
머리 쪽으로 다쳤다면, 피가 흘리는지 부어 오르는지 살펴보고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낙상 사고를 당했을 시, 계속 울거나, 보채거나, 토를 하거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면, 그 즉시
지체하지 마시고 바로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눈동자 등을 보시고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상이 있어보이는 경우 바로 병원에 데려가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낙상대처
1.눈에보이는상처확인
2.진정시킨후 진정이되면 괜찮음
3.며칠간의경과컨디션보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아이의 건강과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한번은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이며
특이점이 없으면 등을 쓰다듬어주어 달래보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낙상사고에 따른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의식의 변화가 있는지를 살펴보기(병원이나 응급실에 가야 하는 경우 파악)
2단계 골절이 있는지 여부 확인하기
3단계 72시간 동안 관찰하기
입니다.
육안으로 확인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만약 의심스럽다면 병원에 가보는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크게 다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우는 소리부터 다릅니다. 생명의 위협을 받기 때문에 더욱 절박하고 큰 소리로 울게 됩니다. 본능적으로 부모님들은 그걸 직감할 수가 있는데요. 불안하시거나 걱정이 되시면 지체하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낙상이 생기면 울음소리를 우선 들어보는것이 좋습니다
놀라서 우는것인지
통증으로 인해서 찢어지게 우는것인지 보시는것이 좋으며 후자의 경우는 병원에 바로가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낙상을 했다면 놀랐을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켜 주신 후에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엄마가 무서워하고 불안해 한다면 아이 마음도 똑같이 불안하고 무서워하기 때문에 제일 먼저 부모님이 차분하게 대처를 하시고, 아이가 놀랐을 마음을 진정시켜 주신 후에 병원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머리를 다친 사고라면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잘 살펴봐주셔야 합니다.
3일 안에 토하는 증상이 있는지, 초점이 흐린지, 쳐지고 잠만 자려고 하는지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응급실에 빨리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