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아이 학습관련 조언부탁드려요.

현재 지면학습지로 국어/수학(연산위주)/한자를 공부하고있는데

아이가 지루한지 많이 힘들어합니다.

숙제할때마다 아이도 저도 스트레스에요.

그래서 패드학습지를 고려해봤는데 다양한 과목을 다루고 컨텐츠가 다양한 점은 좋지만

지면에 연필로 쓸 기회가 사라진다는 점.

영상강의가 자칫 지루할 수 있다는 점.

문제풀이 양이 너무 적다는 점.

수학은 연산훈련이 되지 않는다는 점.

다양한 컨텐츠로 인해 아이가 패드사용을 너무 오래하려하고한다는 점. ("일일학습목표량 완료 후 20분만 더 사용하기" 와 같은 규칙을 만들어도 자꾸 더 하겠다고 요구해서 새로운 갈등이에요)

등이 단점입니다.

그렇다고 지면학습지를 고집하자니 자칫 아이가 공부에 흥미를 잃을 수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학습을 진행할 때는

    아이의 수준.레벨, 아이의 학습 흥미 + 관심, 아이가 학습의 대한 이해 + 인지

    마지막으로 아이가 학습을 하려는 의지.열정 이겠습니다.

    학습은 놀이 및 게임 형식으로 진행을 하면서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면서 이와 더불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놀이 +게임으로 학습을 진행 하면서 지면 학습지 + 패드 학습지를 해보는 것이 좋구요.

    무엇보다 아이가 문제를 이해하고 그 문제의 내용을 습득하며 인지 할 수 있도록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해

    주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이제 막 유치원(어린이집) 졸업하고 입학한 초등학생 이네요~

    제 생각에는 아직 아이도 1학년의 적응기간 이기도 하고

    벌써부터 너무 많은 양의 학습량을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리다고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초1이면 사실상 반에서 한글이나 숫자도 다시 기초부터

    배우는 시기기도 하고, 아직 유치원에서 다 못 떼고 입학한 친구들도

    정말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양이 아닌지 고민해봐야 될 거 같구요

    아직은 이제 막 유치원 졸업하고 1학년이 되었고 적응기간 이기에

    오랫동안 엉덩이 붙여서 학습을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을수도 있고

    아이에게도 큰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40분내에 적당한 학습이 필요할 거 같고

    또 아이도 하교 후 신체활동을 통해서 놀이가 함께 충분히 이루어져야

    다시 학습을 할 의욕도 생기고, 집중력도 같이 생기게 돼요.

    놀이도 충분히 이루어 지도록 시간을 주세요~

    그리고 패드도 교육용 일지라도, 같은 디저털기기 이기 때문에

    아이의 시력도 그렇고, 발달상 좋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되도록 이면 종이로 학습을 하도록 권장하는 편이에요~

  •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결국 이러한 것은 쉽게 접근하는 것은 패드를 통한 유료 사교육 등이 좋지만, 쓰는 기회나 또는 단순히 보고 넘어가는 게 문제라고 보이며, 가장 좋은 것은 부모님이 가르쳐 주시거나 또는 학원을 보내는 것이 보다 전문성 있게 책임감 있는 교육이 될 수 잇습니다. 다만 부모님이 가르치기 위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며, 학원은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과목별로 지면과 패드를 섞어서 역할 분담을 하면 더 효과적으로 학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국어의 경우는 그림과 영상이 중요하므로 패드를 이용하고, 수학은 지면으로 학습을 합니다.

    과학/사회의 경우도 자료 서칭 및 배경 지식을 넓혀야 하므로 패드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면vs패드의 문제가 아니라 양, 난이도, 방식 조절이 핵심입니다 .하루 20-30분으로 줄이고, 연산은 쉬운 문제로 성공경험을 쌓게 하세요. 지면+패드 혼합(지면 15분, 패드10분)으로 흥미를 살리고, 패드는 시간 제한 기능으로 자동 종료 설정이 효과적입니다. 놀이형 문제, 보드게임, 생활수학을 섞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대면 교육이 아닌 비대면 교육으로 학습지를 풀 때 가장 큰 단점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 봅니다. 영상으로 교육하게 되면 일방적인 정보 전달이 되기 때문에 아이 입장에서는 지루할 수 있고 실제로 이해했는지를 부모가 직접 확인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루에 지면 교육(영상을 통한)은 20분이내로 줄여 주시고, 일부 교육은 공부방이나 학습방 같은 곳에 보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한자의 경우에는 이해보다는 단순 암기 성격이 강해서 지면 교육으로는 효과를 보기 어려우니 중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국어 또한 문제 풀이 방식이 아닌 책을 읽으면서 독해, 이해력을 늘리는 쪽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