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몸살·감기 회복 후 전염 가능성은 증상 강도와 기간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보면 전염력은 상당히 낮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일반적인 바이러스성 감기는
발병 후 3~5일 동안 전염력이 가장 강하고,
7일을 지나면서 급격히 떨어집니다.
2. 지금은 일주일 경과 + 콧물만 남은 상태라면
바이러스 배출량이 이미 많이 줄었을 것으로 보이며
일상생활(학원, 사람 많은 곳)도 대체로 가능하다는 쪽이 더 타당합니다.
3. 다만 콧물이 남아 있다는 것은 코 점막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단계라
가벼운 비말(재채기·기침)로 옮을 가능성이 아주 낮게나마 남아 있을 수는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람 많은 장소에서는 마스크 착용 정도는 보수적으로 권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상태로는 전염 가능성은 거의 낮은 편이지만,
완전히 0%라고 말하긴 어렵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은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