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결국에는 0으로 수렴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정말 그럴까요?
요즘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기에 있다보니
비트코인의 가격이 결국에는 0으로 수렴한다고 어떤 분들은 주장합니다.
정말 그렇게 될까요?
그렇다면 지금의 가격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고,
앞으로 기관들이 들어와서 가격이 오른다면
그것은 또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가격이란 결국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라는 가치를 원하느냐에 따라 가격 변동이 달라지겠죠?
예전에는 조개로 물물교환을 했으나, 오랜 시간이 흘러 가격이 0이 되었지만
금은 오랜시간 가치를 인정받고 있죠.
최초의 암호화폐, 정보의 무결성/신뢰성 확보 등 비트코인의 가치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만,
정말 먼 훗날 비트코인을 대체하는 새로운 암호화폐가 통용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0이 될 수 있겠죠.
그 반대로 비트코인의 가격이 정말 높아질 수도 있을것이고,
지금 상황에서 가격을 함부러 예상하고 확정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0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2010년 5월에는 비트코인1만개로 피자한판을 산 이야기가 있습니다.
비트코인 초창기에는 현재 가격을 생각하고 매입하는 사람은 없었을것입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대장질로 인해서 시세영향을 많이 받지만, 대장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결제나 거래 관련 시스템 즉 화폐로서의 기능에 집중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사실 기능으로 따지자면 좋은 알트코인이 많습니다. 시간이 흘러 기술과 가치에 맞추어서
암호화폐 시장도 변화할거라 생각됩니다.
단 1명이라도 필요에 의해서 사용을 한다면 0 으로 떨어질수는 없습니다
혹연, 실제로 0으로 떨어진다고 해도, 단 1명이 비트코인을 사용한다면
그건 그 1명이 0이 아니라는 가치를 비트코인에게 매기고 사용을 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실제든 가치투자든.. 0으로 될 확율이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0으로 수렴한다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 50만원정도 그아래로 더 떨어질 가능성은 있지만
예를들어 1000원밑으로 떨어진다고생각하면 받아먹을 세력,기관들 많이 있습니다.
다른코인이 상장폐지한다는건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정말 비트코인이 0원으로 수렴할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렇게 될 확률은
삼성전자 주식이 상장폐지될 확률과 유사하거나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