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고쳐 쓰는 게 아니지만 외모는 고쳐 쓰는 게 가능한 세상
여친은 완전 제 여자고 하늘이 맺어준 운명과 같은 사람 입니다.
하지만 콩깍지가 슬슬 벗겨지면서 턱살이 자꾸 눈에 거슬립니다.
이게 여친이 통통해서 턱살이 있는것도 있겠지만
165cm 에 65kg 정도 일것 같은데요. 턱살이 고도비만 여자 처럼 있어요.
그래서 이쁜 얼굴인데.. 못 생겨보여요 !!! 사진 각도가 이상하면 뚱뚱한 남자 같이 나오니깐
사진 찍을 때 여친이 턱살을 가리려고 신경을 쓰는 게 보여요
수술을 하고 싶어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비용 지불을 할 예정이라면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