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황**
1) 자궁내막증과 선근증, 골반울혈 등으로 인하여 1년반 정도 야즈 복용하고 있습니다.
2) 매번 단약 4일째에 출혈 시작되고, 4일정도 지속 되지만 생리에 비하면 양은 많진 않습니다.
(하지만 부정출혈로 보기에는 양이 꽤 됩니다.)
* 야즈 새로운 판 시작되서 3개 복용하다가, 호르몬 약 자체가 생리 (배란) 을 안되게 하는 약이니
그 기간에 약을 먹고 있으면 생리는 안할거다 라는 글을 보고 2일 단약한 상태입니다.
현재 야즈 약 21개 남아있고, 마지막 판으로 10월 초에는 추가적으로 처방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가지고있는 마지막판)
**질문**
제가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야즈를 먹을때 항상 흰약 부분 (4일간의 단약 기간) 이 진행 될때 부터 생리같은 출혈이 끝날때 까지
약 7일~10일은 항상 호르몬 때문인지 뭔지 몸이 무겁고 감정도 왔다갔다 해서 힘든 기간입니다.
이번 약은 9/25 정도에 끝납니다. 그런데 하필 이번달 말에 야즈 한판이 끝나고 단약기간이 시작되는데
9/22 ~ 10/1일까지 약 10일간 제가 올해 초부터 준비해 온 장기간의 여행이 있습니다.
이 날짜 근처에 생리를 절대 안하고 싶을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호르몬 약 자체가 생리 (배란) 을 안되게 하는 약이니 그 기간에 약을 먹고 있으면
생리는 안하게 될거다 라는 글을 아하 다른 글에서 보았는데, 맞는걸까요?
여행갈 때 될수있으면 호르몬도 안정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설프게 약을 그냥 계속 먹다가 1년 반동안 맞춰 졌던 제 몸이 어긋날까봐 걱정도 됩니다.
몸의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 여행기간에 생리를 피할수 있는 복용법이 있을까요?
**궁금한 사항**
약사분이 처방해주실때 머리아프면 먹으시면 안되요~ 이러셨는데
그때 경황이 없어서 왜 그런지 모르겠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