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으로 먹는 추어탕의 기원과 지역적 특성이 궁금합니다.
원기 회복으로 먹는 보양식 추어탕의 기원과
지역마다의 특성이 어떠한지가 궁금합니다.
어떤 지역은 통째로 끓이고
어떤 지역은 뼈를 제거한 채 곱게 끓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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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추어탕은 남도식과 서울식이 있는데
서울식의 베이스는 사골국물을 사용을하여서 미꾸라지를 통째로 넣습니다.
아무래도 사골국물을 사용하다 보니 통으로 넣는것이 일반적으로 전해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남도식은 다른 국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갈아서 조금더 국물이 잘 나오도록 하고
걸죽하게 만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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