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기업과 은행들에서 대규모 인원감축이 있을꺼라고 하더군요.
이렇게 되면 당연히 경제상황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이 드는데요?
올해 경제 상황을 어떻게 예측하시는지요?
안녕하세요. 이영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용이 감소하면 개인 소비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그러면 또 기업 실적이 악화되어 고용이 더 줄어듭니다.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경기가 위축됩니다.
은행 뿐 아니라 건설, 제조업에서도 위기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2023년은 침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정부는 작은 정부를 지향하고 있고
현재 경제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이에 따라서 공기업이나 금융기관 등에서 선제적으로
인건비 등을 줄이기 위하여 대규모 감축을 한다면 이러한 현상이
다른 기업 등으로 퍼질 가능성도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