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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16

주식을 할때 저는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합니다 올바른 방법일까요?

제가 주식을 할때 차트분석,기업분석,경제동향분석,국제정세등 파악을해도 최종 결정은 인간이 하기때문에 군중심리를 분석하는것이 최종적이지 않을까요 주식은 꿈을먹고 산다고하는데

아무리 좋은 삼성전자도 시장의관심이 없으면

올라가지 않더라구요

그레서 저는 발생하는 현재상황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추측하여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주식은 경제학이 아니라 심리학이라고 판단하는데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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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유성 경제전문가blue-check
    조유성 경제전문가22.07.16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올바른 방법입니다. 특히, 주식시장을 지배하는 주요한 학문은 경제학이 아니라 실제로 심리학이라고 합니다. 앙드레 코스톨라니에 의하면 놀이하는 성향의 인간(호모 루덴스 기질)이 존재하는 한 주식시장의 투기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죠. 따라서, 님께서 생각하시는 게 맞으며, 앙드레 코스톨라니 및 존 노프싱어 교수의 저서 등을 읽어보시면 더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조언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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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차트에는 심리적인 요인도 기인합니다. 보조지표중에 심리적지표를 나태는것도 있으니 참조하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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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주식을 산다는 것은 본인들이 보기에 매력적인 종목을 고르고 사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초보 투자자가 (다른 사람들의 투자 권유 등) 다른 이유로 흥분한 상태라면 자전거를 타서 심박 수가 올라간 사람이 잘못 판단한 것처럼 이 주식의 진짜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게 됩니다. 잘못된 판단과 투자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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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같은 경우 심리적인 부분도

    분명히 존재하다고 생각하나 결국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평가 받는 주식도 없으며 항상 고평가 받는 주식도 없는 등

    결국에는 모든 회사는 기업의 가치에 따라서 가격이 수렴한다고 생각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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