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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친칠라19
새까만친칠라1923.04.02

요즘 공부가 하기가 싫어요...

하고 싶은 것도 좋아하는 것도 명확하지가 않아서 할 생각이 없어요. 제가 공부를 해놓으면 좋다고 생각해서 하고는 있지만 이게 맞는 지 생각이 듭니다. 부모님은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라하시는데요. 지금 일단 소프트웨어나 컴퓨터 쪽으로 갈까 생각중이기는 합니다. 공부를 해야겠다는 아는 데 공부는 손에 잡히지 않고 핸드폰만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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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학생의 일은 공부입니다 혹시 부모가 일하기 싫다고 일하러 안 나가면 가정이 어떻게 될까요 엄마가 밥 하기 싫다고 밥 안 하면 가정이 어떻게 될까요 학생은 공부가 일이기 때문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합니다 하기 싫다고 안 하면 그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부모님께서 학생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명확하게 어떤일을 해야 겠다고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부모님은 옆에서 서포트 해줄뿐이고요 우선 방향을 설정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굳센때까치29입니다.

    공부는 정말 수십년이 지나도 하기 싫은 것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쪽으로 가시더라도 성적이 잘 나오면 도움이 될 거예요..부디 마음 다잡고 공부하는 시간을 조금씩 늘려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