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인대 부분 파열이 되었다가 약 한달 가까이 치료 받고, 지금은 치료가 끝난 상태입니다. 다치기 전에 비해서는 아직 약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무리하지 않으면 평소 생활에는 큰 지장을 못느꼈습니다.
다치기 전에는 원래 헬스를 했는데, 다치면서 한달 넘게 운동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어제 치료 후 처음으로 운동을 했습니다. 스텝밀(천국의 계단) 20분 정도를 탔는데, 저녁 되니까 발목이 아직 시큰거리더라구요. 이럴 때는 유산소보단 상체 위주로 근력 운동을 하는 쪽이 더 낫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