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동창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는 열등감때문인지, 나를 어떻게서든지 나쁜 놈으로 만들더군요.
그것도 과거의 사실을 왜곡해서 말이죠.
하다못해 내가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 에피소드들을 지적하면, 며칠 후에는 다르게 각색(?)해서 왜곡하는 것을 보고 진짜 정나미가 떨어지다군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친구 관계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궂이 과거를 왜곡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 않네요.
크게 보지 마시고 지금 정리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화이팅입니다.
안맞는 친구와 함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학생때야 같이 수업을 들으니 환경이 조성되지만 다른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을하면 시간을 내서 만나야 하니까요
오히려 안맞는 친구를 잘 걸러냈다고 생각하시고 소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좋은친구들과 견고하게 교류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