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보면 실수 할끼봐 가슴이 콩닥거려요
경력이 많이 되었는데도 불구 하고
하는일 처리를 다 잘 하긴하는데
완벽주의자 라서 그런지
계속 실수 하면 어쩌나 걱정하게되고
긴장되면 가슴이 뛰는데 어떠한 증상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마음 편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완벽주의적 성향이 있으셔서 오히려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심리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실수없이 상공한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시행착오를 겪으며, 그 시행착오가 하나씩 생겨 더욱 단단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니
너무 실수를 하는 걱정 또는 실수를 하는 것에 두려워하지 마시고, 부딫혀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강박증이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위와같은 경우 스스로 완벽해야된다는 사고에 빠져서 작은 실수도 용납하지 못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 자책하거나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는 등의 행동이 나올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이러한 강박적 사고를 유연하게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강박 치료에 좋은 것은 노출입니다.
일을 하면서 평소 3~4번 정도 검토를 하였다면 그 횟수를 줄이고 실수를 하는 것을 연습해보면 좋습니다.
실수를 하면서 이것을 이겨내고 극복하는 힘을 기른다면 이런 강박적 사고가 유연해질수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한상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제가 볼 때 질문자님이 엄청나게 세심하고 세밀한 성격의 장점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완벽하게 조금 더 정확한 업무처리를 위해 노력을 많이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계신 것이지요.
조금 과하게 마음이 떨리고 한 것은 상대적으로 성향 상 그러한 것일 수도 있고, 과거에 크게 실수를 했다거나 실수를 했을 때 타인으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을 들은 기억이 있으면 트라우마적 효과로 그러한 신체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둘 중에 어디에 해당하는지 그 원인을 천천히 시간을 가지시고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인을 알게 되면 그 이후에는 질문자님의 생각하기 나름이 됩니다! 결국 자기 마음은 자기가 제일 잘알고 제일 잘 컨트롤할 수 있거든요. 그 누구도 할 수 없기에! 뭐든지 완벽할 순 없습니다. 조금 실수할 수 있고 실수 조금 한다고 세상이 망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뭐라해도 그들은 말해놓고 기억도 못하는 것이 사람이지요. 그러한 타인의 평가와 말들에서 조금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마인드컨트롤을 잘 할 수 있는 명상이나 여유 있는 취미를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