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공감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길러줄 수 있을까요?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공감능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이에게 어떻게 공감능력을 기르게 할 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부모님이 아이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이와의 관계에서 아이의 의견을 수용해주고 아이의 마음을 충분히 공감해준다면
아이도 공감능력이 뛰어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아이에게 공감능력을 일깨워주는 좋은 방법은 추리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강조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을 설명하면서 아이가 상대방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려 주어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상황을 따져 보고 공정하게 개입하여 아이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주면, 아이는 죄책감과 후회하는 마음이 생겨 진정으로 상황을 돌이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빼앗았다면, 부모는 아이를 앉혀 놓고 네가 그런 일을 당한다면 기분이 어떻게 할 것 같은지, 그 아이의 기분은 지금 어떨까 하고 물어보는 식으로 해주면 됩니다.
나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읽을 수 있게 된다면 공감능력 또한 자연스럽게 얻게 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공감하는 능력은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기를 수 있습니다. 독서를 통해서 충분히 키울 수가 있습니다. 동화책을 읽다 보면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아이와 부모는 이 등장인물이 되어서 역할놀이를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역할을 맡으며 대사를 말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 속에서 아이는 등장인물이 되어 봄으로써 역지사지의 감정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서 더불어 공감 능력도 키울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서희원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평소 아이의 여러가지 표현에 관심갖고 공감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타인으로 부터 인정받고, 공감받은 경험이 쌓여 이타심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로 발전하게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이해받고 공감받은 경험이 없다면 공감능력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평소 아이와 대화와 스킨쉽 많이 해주시고 아이의 눈높이에서 자주 소통해주셔야 합니다.
울거나 떼를 쓰는 모습에도 아이 마음에 공감없이 질타와 지적만 받는다면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배려심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공감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선, 평소에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잘 지내는 모습을 보면서 자란 아이는 자연스럽게 그 모습을 닮아갈 것입니다.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다른 사람과 대화를 풀어나가는지 배우게 된답니다.
부모가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관심을 표현하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는 모습 등 긍정적인 의사 소통의 모델을 보여 주시면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공감능력을 키워주실려면
1. 아이와 많은 경험과 소통을 해야 합니다.
공감능력을 기르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감정에 대해 경험하고 소통하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감정들을 아이와 함께 느끼고 나누는 것은 아이의 공감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입니다.
2.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고 제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들을 경험할 때 그런 감정들을 어떻게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3. 아이의 감정을 읽고자 노력해야 합니다.
아이는 아직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를 나무라기 전에 아이의 입장에서 먼저 인정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즉 공감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즉, 공감이란 상대방의 생각과 상황에 대한 이해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