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힌두교인들에게 성스러운 강으로 불경에도 자주 언급되며, 잡아함경의 손타리경에는 한 바라문이 석가모니에게 근처의 손타리강에서 목욕재개를 하여 심신을 정화하자고 하자 성스러운 강물로 목욕을 해도 악행을 저지르면 여전히 더러운 것이니 계율을 지키며 살면 우물물로 목욕을 해도 깨끗한 자라고 했는데 이때 예시의 성스러운 강들 중 하나로 등장합니다.
갠지스는 힌두교인, 인도인에게 어머니와 같은 존재와 공경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