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지구로 오는 태양열에 의해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태양열은 저위도와 고위도가 받는양이 다르게 되고 이로인해 에너지의 불균형이 이루어지고 기압도 변화되어 이에 대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대기가 순환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것이 태풍입니다. 태풍은 거대한 수증기의 열에너지가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회전하는 운동에너지로 바뀌는 현상을 말합니다. 태풍은 발생된 해수면의 온도가 높을수록 수증기가 많아 많은 비를 동반하고 기압차도 커져 바람의 세기도 강해 집니다. 태풍의 이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4개 국가가 태풍이름을 제출하여 발생되는 순서대로 이름을 선택합니다. 아래 유투브 참조 바랍니다.
한국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미국 베트남 미크로네시아 14개국에서 10개씩 제출한 140개이름을 사용합니다 보통 태풍이 30개정도 발생하기 때문에 4~5년마다 이름을 사용하고 사용하다가 막대한 피해를 입힌 태풍 이름은 위원회에서 다른 이름으로 변경합니다.
태풍 이름은 아시아-태평양지역 태풍위원회 회원국(14개국)이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5년이 소요됩니다.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