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팁 문화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미국은 팁 문화라는게 있잖아요. 그런데 반드시 팁을 내야 하는 건가요?
만약 안내면 어떻게 되나요? 팁문화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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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도한비단벌레8입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있겠지요
미국같은경우는 서빙또는 종업원에게 감사에 표시로 팁을 줍니다. 딱 정해진 금액은 없지만 상대방에 대한 감사와 성의표시이죠
우리나라도 가끔 감사한맘에 뜻으로 주는경우는 있지만 미국같은경우는 워낙 팁자체가 생활해 되있어 주는것 같습니다. 간혹 지나친 팁요구와 강제적으로 되는부분이 있어 불편할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풍족한제비256입니다.
미국의 팁문화는 강한 개인주의와 자본주의에서 발생한 문화로 본인들이 일한만큼 받아가는 성향이 큽니다.
팁문화가 없다면 단순 본인일만 하면되니 친절한 서비스를 기대할수 없죠.
미국은 최저시급이 주/자치지역마다 다르며 이를 지키지않는 고용주가 많은 만큼 종업원의 팁은 급여에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음식값의 10~15%, 15~20%정도이며 레스토랑 종업원, 호텔, 관광 가이드에게 팁은 관례처럼 되어있습니다.
육체적인 노동 서비스를 해준 종업원에게는 의무적으로 팁문화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