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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23.03.04

리디노미네이션이란 단어는 어떤 뜻을 지닌 경제용어인가요?

인플레이션에관한 기사들을 보다보면 본문이나 댓글에 리디노미네이션이란단어가 자주 등장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단어 인듯한데 정확한 의미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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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란 '화폐단위개혁'을 말하는 것입니다. 화폐단위개혁은 국가에서 사용되는 화폐의 단위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수치로 변경하는 정책작업을 말한는데, 이렇게 국가가 화폐단위개혁을 단행하게 되는 이유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 경제규모의 성장

    • 정부의 통화 정책이 의미가 없을 정도의 높은 물가상승
      전쟁이 발생하거나 대규모의 복지포퓰리즘을 통해서 악화된 상황

    보통 경제규모가 확대되거나 물가가 심각하게 상승하게 되는 경우에는 화폐의 단위가 급속도로 커지게 되고 국민들은 불필요하게 높은 단위의 화폐를 가지고 다니고, 자고 일어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럼 해당 국가의 화폐는 더이상 '가치저장의 수단'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면서 화폐의 가치가 급락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시로서 베네수엘라나 터키의 경우 너무 가파르게 상승한 인플레이션을 더 이상 금리인상으로는 인플레이션 억제를 할 수 없게 되자 화폐개혁을 통해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의 붕괴를 막기 위해서 화폐개혁을 단행하였습니다.이렇게 리디노미네이션을 하게 되면 화폐의 단위가 낮추어 지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화폐의 가치를 상승시키면서 인플레이션이 낮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우리나라의 리디노미네이션 사례로는 2번이 있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 1953년도 한국전쟁 시절 100원이 1환으로 비율 조정

    • 1962년도 박정희정부 시절 10원을 1환으로 비율 조정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나라에서 통용되는 통화의 액면을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도 예를들면 만원의 가치를 천원으 가치로 바꾸는 것을 리디노미레이션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 단위의 변화를 말합니다. 기존 통화 단위를 더 작은 단위로 변경하여 통화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을 1원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는 이유는 화폐를 대하는 사람들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거나 사회 경제적 효율성을 위해서 하게 됩니다 .

    인플레이션과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인플레이션이란 일반적으로 통화의 발행량이 증가하여 가치가 하락하는 경제 현상을 말합니다. 통화 가치의 하락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가 상승이 일어나게 되고, 사람들은 물가 상승에 따른 실질적인 가치 하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리디노미네이션을 통해 통화 가치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과 하나의 가격이 10,000,000,000원으로 오르면, 이를 평소와 같은 1,000원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사과를 구입할 수 없게 됩니다. 하지만, 리디노미네이션으로 인해 사과 하나가 다시 1,000원으로 인식되면, 사람들은 사과를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

    리디노미네이션의 자체가 국가의 자본과 경제력이 커졌다는 의미가 되어 자국통화의 대외적 위상이 상승합니다. 두번째로,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면 시중에 통용되는 화폐가 변경되기 때문에 만약 위조 지폐가 많은 상황에서 리디노미네이션을 하면 위조 지폐의 유통이 어렵게 되어 위조 지폐의 비율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번째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통화 단위로 변경되면, 외국인들은 자국의 통화를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수출의 증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이란 화폐단위 변경을 말하는 것으로서, 시장에서 통용되는 모든 화폐의 액면을 1,000 대 1 또는 100 대 1 등과 같이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라디노미네이션을 할때에는 화폐의 실질가치에는 변동이 없으며, 혼동을 막기 위해 화폐의 호칭도 바꿔야 합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의 장점을 보면 자국 화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일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화 환율이 1달러당 1,400원 보다 14원이라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어 보입니다.

    답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일반적으로 액면가에서 0의 수를 줄임으로써 통화의 액면가를 변경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것은 종종 초인플레이션 또는 통화 가치가 크게 감소한 기타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수행됩니다.

    예를 들어, 한 국가의 통화가 초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통화 가치가 일상적인 항목을 구매하는 데 수백만 또는 수십억 단위의 통화가 필요한 지점까지 떨어진 경우 정부는 0의 수를 줄임으로써 통화를 재명칭하도록 선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전 통화의 10,000 단위는 새 통화의 1 단위로 재평가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통화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것을 더 쉽게 만들고 기업이 매우 많은 숫자를 필요로 하지 않고 거래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전반적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은 정부가 경제 불안정에 직면하여 통화를 재구성하는 방법이며 종종 최후의 수단으로 간주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승룡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과 같이 화폐는 계속 스스로의 값어치가 낮아집니다. 정상적인 인플레 수준에서 말이지요. 마치 짜장면 값이 10년 전보다 월등히 오른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럴경우 0의.개수가 너무 많아서 화폐 계산에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때 리디노미네이션을 하여 화폐의 0을 제외함으로서 다른 나라와의 보조를 맞춥니다. 상식적으로는 단순히 0의 개수만 줄인 것이기 때문에 아무 변화가 없어야 하나 심리적 효과에 의해 단기적으로 도소매업이 부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다만 짐바브웨나 터키와 같이 해당 국가에만 해당하는 인플레에 의한 것은 경제위기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한 나라에서 통용되는 화폐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의 가치 단위를 새로운 값으로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가치가 상실되어 가는 통화를 새로운 가치로 재정비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의 기존 가치 단위를 일정한 비율로 축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치 단위로 교체하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통화 단위로 발행된 지폐나 동전은 새로운 단위로 교환됩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주로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통화 가치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해 필요해지며, 이는 경제적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09년 8월, 짐바브웨에서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1조 짜리 지폐를 발행하게 되는 등 극심한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고, 이에 따라 2009년 4월부터 새로운 통화인 '짐바브웨 달러'를 도입하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봉수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 나라에서 통용되는 모든 지폐나 동전에 대해 실질가치는 그대로 두고 액면을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조치를 말한다. 즉 화폐 단위를 100대 1, 또는 1000대 1 등으로 하향조정하는 것이다. 이는 인플레이션, 경제규모의 확대 등으로 거래가격이 높아지고 이에 숫자의 자릿수가 늘어나면서 생겨나는 계산상의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다. 한편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은 화폐 단위의 호칭을 뜻하는데, 예를 들면 100원을 1원으로 하는 것이다.


    한편, 리디노미네이션은 이론적으로는 소득이나 물가 등 국민경제의 실질변수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체감지수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물가변동 등 실질변수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리디노미네이션, 실시 이유

    리디노미네이션은 기본적으로 인플레이션의 진전에 따라 경제량을 화폐적으로 표현하는 숫자가 많아서 초래되는 국민들의 계산, 회계 기장(記帳) 또는 지급상의 불편을 해소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리디노미네이션을 통해 ▷국민들의 일상 거래상 편의 제고 및 회계장부의 기장처리 간편화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억제 ▷자국통화의 대외적 위상 제고 ▷지하 자금의 양성화 및 세수 증대 효과 ▷대금결제의 용이 등을 이룰 수 있다. 반면 ▷화폐단위 변경으로 인한 국민의 불안심리 확산 ▷새로운 화폐의 제조에 따른 비용 ▷검은 돈의 유통 확산 소지 ▷신구 화폐의 교환 및 컴퓨터 시스템 교환 등 수반되는 비용이 많다는 것이 단점으로 꼽힌다.


    리디노미네이션 사례


    독일의 경우 제1차 세계대전 직후 물가가 전쟁 전의 1.3조 배에 이르렀다. 예컨대 담배 한 갑 사는 데 보스턴백 가득히 돈을 담아가야 했을 정도였다. 이에 0을 12개(1조) 떼어 내고 기존의 구마르크를 신마르크로 개명하였다(1923년). 헝가리의 경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리디노미네이션을 했을 때 구화폐에서 0을 30개나 떼냈는데, 이것은 지금까지도 세계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다. 그 다음은 1922년의 제정러시아로, 당시 4년에 걸쳐 3번의 리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해 결과적으로 5억 구루블이 1신루블로 낙착되었다.


    또한 일부 선진국에서는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국 통화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할 목적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하기도 했다. 예컨대 프랑스는 1960년대에 자국 통화가치를 높이기 위해 100대 1의 리디노미네이션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과거 중남미 일부 국가에서도 자국 통화의 대외적 위상을 높일 목적으로 리디노미네이션을 시행한 적이 있다.


    한편, 2005년 이후 리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한 국가 중 성공 사례로 꼽히는 국가는 터키(100만 대 1)이다. 터키는 2005년 1월 화폐단위를 100만 분의 1로 낮추면서 화폐 명칭도 ‘리라’에서 ‘신리라’로 변경해 안정적 단계에 안착했다. 반면 짐바브웨는 리디노미네이션에 실패한 대표적 국가로 꼽힌다. 짐바브웨는 2006년 8월 화폐단위를 1000분의 1로 낮췄으나 2008년 물가상승률이 5000억%에 달하는 등 하이퍼인플레이션이 계속됐다. 이에 그해 8월 화폐단위를 100억 분의 1로 다시 낮췄지만 역시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2009년 2월 다시 화폐단위를 1조 분의 1로 떨어뜨리는 리디노미네이션을 시행했다.


    우리나라의 리디노미네이션에 알아 보면

    우리나라는 1953년 2월 및 1962년 6월 신구 화폐의 환가비율(換價比率)을 각기 100 대 1(100원→1환)과 10 대 1(10환→1원)로 리디노미네이션한 예가 있다. 원이 환으로 바뀔 때(1953년) 0이 두 개 떨어져 나갔고, 환이 다시 원이 될 때(1962년) 0이 또 1개 떨어져 나갔다.


    제1차 리디노미네이션은 6·25전쟁의 막바지이던 1953년 2월 15일 '대통령긴급명령 제13호'를 공표하여 시행되었다. 1차 리디노미네이션은 당시 한국전쟁으로 인해 생산활동이 위축된 데다가 거액의 군사비 지출 등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통화의 대외가치가 폭락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화폐 액면금액을 100대 1로 절하하고, 화폐단위를 圓(원)에서 (환)으로 변경(100원이 1환이 됨)하는 조치를 단행하였다. 여기에 그동안 사용했던 일본정부 지폐와 주화도 모두 거둬들이고 조선은행권, '원' 표시 한국은행권 유통도 금지했다.


    제2차 리디노미네이션은 1962년 6월 10일 '긴급통화조치법'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구(舊)권인 단위 화폐의 유통과 거래를 금지하고 화폐 액면을 10분의 1로 조정한 새로운 '원' 표시 화폐(10→1원)를 법화로 발행한다는 것이었다. 당시 정부는 퇴장자금을 양성화하여 경제개발계획에 필요한 투자자금으로 활용하고, 과잉통화를 흡수하여 인플레이션 요인을 제거하려는 목적으로 이를 시행하였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리디노미네이션 조치에 국민들의 동요가 크게 일었고, 당초 목적이던 지하자금 회수율도 낮게 이뤄지면서 불안감만 증폭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 안녕하세요. 임병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Redenomination이란 화폐단위를 변경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1000원을 100원으로 변경 등 화폐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의 낮은 숫자로 변경하는 조치입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속적 인플레로 화폐단위가 커져서 돈의 가치가 너무 하락했을 때 입니다.

    예로, 80년대에 300~500원 하던 짜장면 값이 현재 10,000원 가까이 하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을 보더라도 미달러 대비 대부분 국가는 100 단위 이하인데, 우리나라는 1300원으로 천대입니다. 이렇게 단위가 크면 화폐가 파워를 가지기 힘듭니다.


    실제 과거 우리나라에서 2차례 리디노미네이션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필요성이 제기되기도 하구요.

    대부분은 리디노미네이션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구요.


    그러나, 이게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여타 비용문제는 차치하고 인플레와 부동산 가격 폭등을 가져올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돈의 실질가치도 중요하지만, 수십년간 무의식에 박혀있는 명목금액의 영향도 지대하거든요.

    예를들어, 짜장면 값을 10%인상하면, 10,000원일땐 1,000원이 오르지만, 100원일땐 10원밖에 오르지 않거든요. 사람의 뇌구조상 매번 10*100=1000 이라고 계산해서 합리적 의사결정을 하지 않거든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은 통화의 단위를 새로운 값으로 변경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통화의 구매력이 하락하거나 통화 발행 국가가 새로운 통화로 교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는 인플레이션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의 지폐가 가지고 있는 구매력이 하락하여 새로운 통화가 필요하게 될 경우, 기존의 통화를 리디노미네이션하여 새로운 통화를 도입할 수 있습니다. 이때, 새로운 통화의 가치가 기존 통화보다 높아지면 인플레이션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이란 화폐의 가치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로 낮추는 화폐의 단위 변경을 뜻입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리디노메네이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바 있습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VGQ7B8DF3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하게 말해 화폐단위개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말이 개혁이지 실제로는 화폐의 액면가를 동일한 비율로 낮추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우라나라돈 1000원을 1원으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리디노미네이션 논의는 몇년전부터 나오고 있었습니다. 주된 이유는 인플레이션으로 우리나라 화폐단위가 너무커서 경제에서 경단위 까지 사용하고 달러비율도 거의 1대1로 맞출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부작용은 화폐단위가 낮아져서 이런 착시현상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어 쉽게 못하는 상황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리디노미네이션은 '화폐 개혁'의 일종으로, 예를 들어 5만 원 -> 500원으로 만들어 화폐의 단위를 축소하는 것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너무 자산 등의 가격이 높거나, 인플레이션이 심할 때 이 리디노미네이션을 통해서 타개하려고 정부가 시행하곤 합니다.

    - -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점은 의견으로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의껏 답변을 드려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