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주 전에 과식하고 날씨도 급 추워져서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가
(원래 환절기만 되면 소화불량이 있곤 했습니다.)
1주전부터는 정도가 심해져서 체한 것처럼 울렁거리고 복부 팽만감이 심하고 가스 찬 느낌이 있었는데요..
2일 전에도 저녁 밥을 잘못 먹어서 그런지 울렁거리고 힘들어서
어제는 아침~오후까지 금식하다가 5시쯤 가볍게 밥을 먹었는데 괜찮아지나 싶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겉에서 만져보면 명치 왼쪽이 약간 부었고, 왼쪽 명치를 누르면 멍든부위 누른 것처럼 아프네요..지금도 안에서 위가 부은것처럼 느껴지고, 아주 가끔 아주 약하게 통증이 있다 없다 합니다..피로감+무력감도 생겼고요.
토요일 병원갔을때에는 명치쪽이나 피로함이 없어서 단순 체한 증상으로 이야기 해서 그 약만 먹고 있는데요..
이거 위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