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향지수는 경기가 변화하게 되는 변동의 '방향성'만을 파악하는 지표로, 제품이나 자금 그리고 노동등에 대한 통계를 정리해서 작성하여 지표를 만들고 있어요. 경기동향지수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경기의 '방향성전환'으로 보통 경기동향지수가 50% 선을 위에서 아래로 넘어서는 시점을 경기의 정점으로 판단하게 되며, 50% 이하인 경우에는 경기후퇴라고 판단하게 되요
경기동향지수는 ① 선행계열(先行系列):일반적인 경기변동에 앞서서 변동한다고 간주되는 지표들, 즉 외화준비고·기계수주 등, ② 일치계열(一致系列):생산지수·생산자 출하지수 등, ③ 지행계열(遲行系列):설비투자·전국 약정금리 등의 3개 부분지수로 분해할 수 있으며, 그러한 움직임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정확한 경기분석이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