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는 정말 근면한가요? 부지런한가요

동물들의 게으름에 대해서 읽은바 있어 적어봅니다.

 [이솝우화에는 일벌과 일개미가 대단히 부지런한 동물로 나온다.그러나 그 동물들이 과즙을 모으거나 집을 청소하는 시간은 낮 시간의 20%에 불과하다.그 외의 시간에는 할 일을 적어둔 쪽지를 잃어 버리고도 걱정조차 하지 않는 게으름뱅이처럼 일은 안하고 빈둥거리기만 한다.개미나 벌이 근면한 동물의 대명사로 불리게 된 것은 벌집이나 개미집전체가 보여주는 번잡한 때문인것 같다.벌집이나 개미집은 겉보기에 쉴새없이 움직이는 작은 우주 같다.그러나 과학자들이 하나하나에 일일이 꼬리표를 붙이고 관찰한 결과,벌들과 개미들의 휴식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개미는 사람들이 언뜻 보기에 무리를 지어서 음식을 나르고 여왕개미를 위해 열심히 헌신합니다.

여기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만든 이야기가 바로 "개미와 배짱이"이고요.

성실하다, 성실하지 않다는 사실 사실판단이 아닌 가치판단이라 사람마다 다 다른시각으로 보입니다.

7시에 일어나는 것도 어떤 사람이 보기에는 근면하다보일수도 있겠고, 게으르다 느낄 수도 있지요.

그래서 학자마다 이견이 있을 수 있는 것이지요.

질문자님은 그런 학자들의 의견을 들어본 후, 더 마음에 가는 쪽을 믿고

세상을 살아가시면 되는 겁니다.

개미는 개미군체라는 거대한 집단에 속해서 자신의 역할을 합니다

개미군체는 알을 낳는 하나 이상의 여왕개미, 일개미나 병정개미와 같은 수많은 암컷개미

번식을 통해 새로운 군체를 만들수있는 생식개미인 공주개미와 수개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왕개미는 군체에서 알을 낳는 역할을 하고, 생식개미는 새로운 군체를 설립하기 위해

개미의 종류에 따라 다른 시기에  결혼비행을 준비하기 위해 양분을 저장합니다(그양 밥을 먹습니다)

그리고 병정개미의 역할은 싸움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개미군체는 자신들의 영역이 있는데 그영역에

다른군체의 개미가 침입하면 그곳에 있던 개미가 자신의 군체의 영역을 지키려고 싸웁니다 그럼 둘다 페르몬을

뿌려 지원군을 요청하는데 그럼 두 군체의 개미들이 몰려들고 또 페르몬을 부리고 반복하다보면 싸움이

전쟁으로 번지고 한군체가 멸망할때까지 싸웁니다 그때 큰 덩치와 큰 턱으로 잘 사울수 있는 병정개미가

드디어 일을 합니다 일개미는 지금까지 말하지 않은 모든일을 합니다 사냥,육아,정찰 등등

그런데 일개미는 효율을 위해 한군체의 일개미를 두 집단으로 나누고 교대하며 일을 합니다

그러니까 1집단은 가만히 쉬고 2집단은 일만 합니다 이걸 약 한달간격으로 교대하는데

이때 한달간 아무일도 하지 않는것을 보고 개미는 근면하지 않다는 입장이 나오는거 같습니다

제생각에는 결국 일의 효율을 위한것이므로 개미는 근면하다고 생각합니다

개미가 근면의 상징이다

하지만 최신 연구결과 빈둥거리고 놀고먹는 개미들이 삼사십퍼센트가 된다고 연구 결과가

있다 하지만 놀고먹 개미는 위기에 나서는

병정개미 일수도 있다는 얘기가 있어 연구가

필요한다고 한다

다시말해 자기들 역할을 하고

현재 놀고 먹더라도 때에 따라 자기 역량을

한다고 봐야 한다

쉬고 있다고 무시하지말아야 한다

인간 세상도 개미처럼 쉬고 있다고해서 탓 하면

안되고 자기들 역량을 발휘할수 있게 이해와

여유 있는 마음을 가져야 할것이다

참고자료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7/13/2015071300095.html

안녕하세요

개미는 부지런한가에 대해 질문주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미는 부지런한게 맞습니다.

왜냐하면 질문자님께서도 개미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보면 항상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절대 가만히 있는 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근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