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PF대출이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나요?
최근 새마을금고가 고금리로 예금을 유치하면서 새마을금고의 부실가능성이 함께 제기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것은 확싱합니다. 그러나 새마을 금고가 지방의 단위조합까지 그느린 서민금융에 속하기 때문에 서실 그대로 부실 규모를 시상에 알려주기는 힘듭니다. 뱅크런 등 파급효과가 매우 클 수 있어서입니다.
당국이 위기 전이를 신속하게 먹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의 경우 부동한 PF대출에 대한 취급 규모가 56조원이며, 연체율이 9%이상으로 치솟게 되다 보니 자금력이 '개별 지점'으로 운용되는 집단으로서의 한계점을 생각한다면 한 지점에서 실제로 PF대출의 부실화가 발생하게 된다면 해당 지점들은 파산하게 될 우려가 높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언론보도에서 새마을 금고의 PF대출 부실과 관련하여 보도한 내용은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21년 11월 신촌·회현동 등 5개 새마을금고에서 부천시 원종동 재건축아파트에 담보로 내준 대출 150억원 이자상환 연체로 경매절차 개시 및 원금회수 조차 어려워짐
○ 농협, 신협 등은 금융당국의 모범규준에 따라 부동산업과 건설업 공동대출 합계액이 전체 공동대출의 1/2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있으나 새마을금고는 작년 10월 한도 규제를 도입 결정하고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와 관련, 정부(행안부)에서는 아래와 같은 설명을 내놨습니다.
< 사실과 다른 부분 >
○ 부천시 원종동 재건축아파트 담보대출 관련 동 대출은 PF대출이 아닌 일반담보대출이며, 현재 ‘정상대출’로 경매 개시된 사실이 없음
○ ‘21년말 관리형토지신탁대출 연체액 관련 90억원이 아닌 60억원임
○ 부동산·건설업 공동대출 한도규제 관련 부동산·건설업 공동대출 합계액이 전체 공동대출의 1/2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규제를 금년 4월 ’여신업무방법서‘(새마을금고 내규)에 반영하여 곧 시행할 예정임
< PF 대출의 안정적 관리 대책 >
□ 부동산 시장 불황에 따라 관련 대출의 연체가 증가하고 있으나, 충분히 관리 할 수 있는 수준임
○ 새마을금고의 PF·공동대출 등은 선순위(우선 상환대출) 대출이며, LTV(담보인정비율)가 60% 수준임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시장상황에 따라 ’22.6.~11월 4차례 자체 가이드라인* 시행한 이후로 대출취급 기준을 강화하여 증가세를 대폭 둔화시켰으며, 지속적으로 연체 공동대출 사업장을 전담 관리하고 있음
○ 우리부는 부동산 관련 대출에 대한 현황을 매주 점검하고, 연체사유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금년 중 부동산 대출에 대한 건전성 규제를 他 상호금융권기관과 동일 수준으로 강화할 예정임정부의 설명내용으로 볼 때 이미 새마을금고 PF 부실화를 우려한 여러가지 대응책을 시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바, 아직까지 큰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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