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만약 한국의 기준금리가 4%까지 상승하게 된다면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5%이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다만 은행의 예금 금리가 한국의 기준금리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아니며, 미국의 기준금리 상황을 보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내려가게 되면 향후 한국의 기준금리도 내려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에 은행들이 자율적으로 금리를 내릴수도 있습니다.
각국의 기준금리란 절대적인 수치라기 보다는 가이드라인의 금리로서 은행들은 자율적으로 그 기준금리를 잣대로 예금금리를 제시하여 자본을 확충하여 대출금리를 결정해서 마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그래도 단순하게 한국만을 생각하고 기준금리가 4%라고 한다면 5.5%에서 2금융권의 경우는6.5%의 예금금리 상품도 나올 가능성이 높을수 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