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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관은 어느 곳인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번식을 통해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관에 따라 성분의 차이가 존재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관이 존재할 것 같습니다.

어느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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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침착한태양새164
    침착한태양새164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따로 취약한 기관이 있다기보다는

    코나 입 등 점막을 통해서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폐까지 가서 폐렴 등을 야기할 수 있어요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곳은 코로나를 다루는 병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들이 많이 있으므로 병원균이 많이 존재하게 되고 감염 자체가 쉽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재 전국적으로 분포한 의료시설이 가장 취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코로나19의 무서운 점은 중증 진행 및 합병증의 발생, 그로인한 사망과 후유증입니다. 합병증은 다음과 같이 알려져 있습니다.

    1. 호흡기 부전

    ARDS라고 하는 급성 호흡기 곤란 증후군이 주요 합병증 중에 하나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138명 환자 중에 20%가 ARDS가 증상이 나타난 후 중간값 약 8일에 발생하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 중 절반 이상인 12.3%가 인공호흡기를 필요로 하였고 미국에서 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12-24% 환자가 이러한 인공호흡기의 도움을 필요로 하였습니다.

    2. 심장 및 순환기 관련

    부정맥, 심근경색, 심부전, 쇽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혈전관련 합병증

    정맥혈전증, 폐동맥혈전증 등이 중환자실 등에 있는 중증환자들에게 흔하게 발생하였고 빈도는 10-40%에 달합니다. 동맥이 막히는 뇌졸증 등도 50세 미만에서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백신만 혈전증의 위험성이 있는게 아니라 코비드19에 걸리면 응고 시스템의 장애가 생겨서 혈전관련 합병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신경계 관련 합병증

    뇌병증이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중증환자에서 잘 발생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입원환자 중 약 1/3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이외 언급한 뇌졸중, 경련, 운동실조 장애등도 발생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5. 감염관련 합병증

    일부 환자군에서 폭팔적인 염증반응이 나타나 지속되는 열, 감염 관련 표지자의 지속적인 상승, 사이토카인 폭풍등이 중증 환자들에게 보고되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호흡기관이 코로나가 가장 잘 증식하고 파괴를 한 기관으로 알려져 있고 신장의 경우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감염이 중증으로 진행되면 신장기능저하로 인한 사망이 사망이 많고 코로나가 좋아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비말을 통해 뭉쳐있다가 상대방의 눈코입과 같은 점막에 부착이 되면 전파되기 시작됩니다.

    사람의 피부는 바이러스가 뚫기 어려우나, 점막은 뚫기가 쉽기 때문에 이곳이 주요 감염 기관입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입니다. 그 말인즉슨 호흡기계에만 감염이 된다는 이야기이며 다른 장기에는 감염이 되어 복제되지 않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관은 그러므로 호흡기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코로나19의 주된 전파경로는 감염자의 호흡기 침방울(비말)에 의한 전파입니다. 감염자의 호흡, 재채기, 대화 등을 할때 발생한 비말을 다른 사람이 들이마시면 감염됩니다. 코로나19는 코 점막세포에 최초로 감염되어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가장 먼저 접촉하는 호흡기가 취약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 후유증으로는 폐기능의 감소 및 호흡곤란, 만성적인 피로증상, 뇌기능의 저하, 가슴통증, 근육통, 관절통증, 26%정도에서 탈모 및 발진, 심계항진증 및 급성 신장손상, 후각과 미각의 이상등이 남을수 있습니다.

    폐 및 신장 등에 이상이 많이 남으므로, 이 기관이 취약하다고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서르에 취약한 기관이 따로 존재한다기 보다는

    사람의 단백질을 통하여 복제하기 때문에

    기관이 따로 존재하지는 않고

    백신을 맞은 사람인지 아닌지가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폐에서 많이 증식이 된다고 합니다.

    증식하는 속도보다 항체에 의해서 비활성화되는 바이러스가 적다면 폐의기능을 떨어뜨려 여러 후유증을 남기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호흡기세포에 감염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호흡기에 닿는 것을 차단하기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코로나19의 특징으로는 미각, 후각의 상실과 호흡곤란이 있습니다. 모두 호흡기와 관련된 증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기관이라기 보다는

    바이러스가 유입되고 증폭하는 곳이 얼굴의 점막인 입과 코, 눈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습한 상태보다는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활동성이 강해집니다. 겨울은 일반적으로 건조한 계절이구요.

    이와 비슷하게 건조한 곳에서 생존력이 낮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 바이러스로 기관지에 취약하며 기관지 점막을 통해 감염이 가능하며 폐에 감염을 유발시에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감염증 바이러스의 경우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감염될 경우 인체의 기관지나 폐를 손상시켜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기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호흡기계통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호흡기가 취약한 기관은 아닙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장 취약한 것은 병원이며 코로나 치료하는 시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를 치료하는 곳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이를 통해 교차감염 그리고 슈퍼 바이러스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가장 취약한 곳은 이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폐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감염시에 폐의 기능에 가장 문제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흡기계를 통하여 감염이 이루어지며 인후통 증상과 더불어 기침, 콧물, 가래, 발열, 몸살 등의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교적 드문 증상으로 후각 및 미각이 상실되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증상이 다른 호흡기 감염 질환에서의 증상과 감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만 가지고는 코로나 여부를 알 수 없기에 반드시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