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저는 친구도 별로 없고 말도 재미있게 못하겠어요. 외모도 정말 별로고요. 그렇다 보니까 제가 너무 못나 보여요. 예쁘고 인기 많은 친구들도 많던데... 그런 친구들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하아.. 주위 사람들도, 가족들도 속으로는 저를 못났다고 생각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속상하기도 하고요. 제가 사회성이 부족한 건 알았지만 친구들이 조금만 장난을 쳐도 눈치가 보이고, 제가 얘기하면 분위기가 갑자기 안 좋아지는 것만 같아요. 친구들이나 사람들이랑 있을 때마다 항상 눈치가 보이고 이런 제가 정말 정말 싫어요. 이럴 때는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아ㅜ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