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내 아이는 착해 그런 거 못 한다.
내 아이는 순진해서 그런 거 전혀 하지 않을 아이다
이렇게 내 아이를 객관적으로 바라 보지 않고 착각을 하는
부모들을 많이 보아왔습니다 이렇게 착각을 하는 부모들은 뭐 때문에 이렇게 착각을 하는 것일까요?
객관적으로 내 아이가 어느 정도 부족하고
어느 정도 수준인지, 어느 정도 행동을 하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은 데
그거를 인지를 못하고 착각을 하는 부모는 무엇 때문일까요?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똑같은 잘못을 했더라도 더 포용력을 가지고 이해를 해주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제가볼땐 아이에 대한 집착같습니다
그게 심할수록 자기 아이를 더 감싸 안을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애들은 밀어내고 다 자기 애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죠
잘한건 우리애가 했다고 믿고 잘못된건 다 남이한거고
어찌보면 참 이기적이지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왜냐하면 본인의 자식이기 때문입니다. 자식이 친자식이던 아니던 간에 결국 자신이 키워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자식에 문제가 있다면 애초에 본인이 잘못했다는 것이기에 알고 있어도 부정하는 것이죠.